안마당산책 250

광릉수목원 -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된다!

32105 제목은 내 생각이고 자연의 생각은 "네가 너무 방해가 된다"일수도 있겠네요. 국립광릉수목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지만 5일전 예약제라서 포기하고있던 광릉수목원 큰마음 먹고 예약하고 계속되는 흐린 날씨에 걱정하다가 마음편하게 먹기로 작정. 비오면 근처에 가서 맛있는거나 먹고 오겠다..

극사실주의( 極寫實主義 : Hyperrealism) 박성민

극사실주의( 極寫實主義 : Hyperrealism) 박성민 미대에 진학한 제자 녀석의 손길에 이끌려 박영덕화랑을 방문했다. 얼음속에 든 딸기나 청미래 이파리 등 극사실적인 정물화를 그려온 작가 박성민의 개인전이란다. 극사실주의! 들어는 보았다. Ice-Capsule 60.6X90.9cm Oil on Canvas, 2006 2004 대한민국 미술대상 비..

[영월을 걷다] 다하누 - 다시 찾은 한우촌... 실망과 우려...

30949 다시 찾은 다하누 전에 왔을때의 좋은 기억때문에 주변사람들을 부추켜서 아침에 출발 11시쯤 도착했다. 살치살을 먹고 싶었으나 없단다. 그외 특수부위가 다 없단다 ㅜ.ㅜ 평일이라 그런가?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가서 식당에 가서 1인당 2500원의 세팅비를 내고 먹는 시스템인데 단골로 가던 식당..

[영월을 걷다] 한우의 위기 - 한우마을 '다하누'를 다녀오다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한우마을 "다하누" 우연히 후배녀석에게 끌려갔었다가 너무나 좋았던 기억에 이번에 내가 가자고 졸라서 다시 찾았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입해서 옆에 있는 식당에 가서 구워먹는 시스템이다. 보라! 이 인상적인 가격을!!! 어라~ 게다가 쎄일중이네^^* 육회가 셋팅비를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