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que Du Soleil - Saltimbanco Cirque Du Soleil - Saltimbanco 살팀방코 살팀방코(Saltimbanco)는 "벤치에서 점프하기" 를 뜻하는 이태리어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공연은 가능한 모든 각도에서 도시의 삶을 조명한다: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개인, 가족, 혹은 집단, 그리고 그들의 개성과 공통점. 이들을 주인공으로, 북적거리는 길과 높다..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09.01.14
Cirque Du Soleil - Alegria (알레그리아) Cirque Du Soleil - Alegria (알레그리아) 희망 없는 절망이란 절대 있을 수 없고, 절망 없는 희망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블루오션 경쟁이 없는 이상적인 시장 환경을 말한다. 태양의 서커스는 서커스를 기본베이스로 하고 그 위로 현대무용, 마임, 뮤지컬 등의 무대에 올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접목시켜서 자신..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09.01.11
Cirque Du Soleil - Quidam (퀴이담) Cirque Du Soleil - Quidam (퀴이담) 태양의 서커스 흔히 서커스라면 코끼리, 사자, 호랑이등의 동물이 연상된다. 그러나 태양의 서커스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서커스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히 뒤집는다. 1984년 캐나다 퀴벡에서 Daniel Gauthier에 의해 결성된 그룹 Cirque Du Soleil는 현대 공연예술이 보여줄수 있는 모..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09.01.10
삶과 희망에 대한 찬미 알레그리아 If you have no voice, SCREAM; If you have no legs, RUN; If you have no hope, INVENT. 희망 없는 절망이란 절대 있을 수 없고, 절망 없는 희망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작년초 퀴이담으로 17만이라는 관중동원을 했었던 태양의 서커스가 이번에는 알레그리아로 돌아왔다. 퀴이담공연의 그 탄탄한 스토리전개에 반해서 88만원(..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08.11.06
광릉수목원 -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된다! 32105 제목은 내 생각이고 자연의 생각은 "네가 너무 방해가 된다"일수도 있겠네요. 국립광릉수목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지만 5일전 예약제라서 포기하고있던 광릉수목원 큰마음 먹고 예약하고 계속되는 흐린 날씨에 걱정하다가 마음편하게 먹기로 작정. 비오면 근처에 가서 맛있는거나 먹고 오겠다.. 안마당산책/내가 본 경기도 2008.07.09
극사실주의( 極寫實主義 : Hyperrealism) 박성민 극사실주의( 極寫實主義 : Hyperrealism) 박성민 미대에 진학한 제자 녀석의 손길에 이끌려 박영덕화랑을 방문했다. 얼음속에 든 딸기나 청미래 이파리 등 극사실적인 정물화를 그려온 작가 박성민의 개인전이란다. 극사실주의! 들어는 보았다. Ice-Capsule 60.6X90.9cm Oil on Canvas, 2006 2004 대한민국 미술대상 비..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08.07.03
[노량진수산시장] 금풍생이를 아십니까? 지리산에 사는 청오가 촛불집회에 참석하고자 상경했다. 함께 참석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으나 일주일에 단 이틀밖에 수업하지 않는데 수업을 빼기는 좀 그렇다. 수업끝나고 집에 오니 10시, 청오가 노량진으로 온다고... 지리산에서 온갖 좋은것 다 먹고 사는 청오, 무엇을 대접해야할까? 그래 내가 .. 안마당산책/내가 본 서울 2008.06.16
[영월을 걷다] 다하누 - 다시 찾은 한우촌... 실망과 우려... 30949 다시 찾은 다하누 전에 왔을때의 좋은 기억때문에 주변사람들을 부추켜서 아침에 출발 11시쯤 도착했다. 살치살을 먹고 싶었으나 없단다. 그외 특수부위가 다 없단다 ㅜ.ㅜ 평일이라 그런가?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가서 식당에 가서 1인당 2500원의 세팅비를 내고 먹는 시스템인데 단골로 가던 식당.. 안마당산책/내가 본 강원도 2008.05.28
[영월을 걷다] 한우의 위기 - 한우마을 '다하누'를 다녀오다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한우마을 "다하누" 우연히 후배녀석에게 끌려갔었다가 너무나 좋았던 기억에 이번에 내가 가자고 졸라서 다시 찾았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입해서 옆에 있는 식당에 가서 구워먹는 시스템이다. 보라! 이 인상적인 가격을!!! 어라~ 게다가 쎄일중이네^^* 육회가 셋팅비를 포함해서.. 안마당산책/내가 본 강원도 2008.05.02
나무의 시련 - 청오 김용회를 만나다 미술학도였던 그가 그림을 그리러 지리산에 올라갔다가 산이 좋아 내려오지 못한지가 20년이 되었다. 이제 목다구의 명인, 지리산 원주민이 되어버린 그가 다섯번째 전시회를 열었다 나무의 시련! 이 얼마나 멋진 제목인가? 멋지다! 작년에는 "나무의 향연"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했었는데... 청오 말하..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0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