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맛집 / 담양맛집] 승일식당 - 불이 고기맛을 지배한다 제가 방문했을때 가격대비 만족도가 너무 좋아서 포스팅했으나, 전만 못하다는 불평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직접 확인하지 못했기에 포스팅을 내리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확인해보고 재평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려 하시는 분들께서는 검색을 통해서 최.. 맛집ⓝ멋집/재평가가 필요한 식당 2009.12.25
[인천맛집 / 신포동맛집] 마냥집 - 추억을 먹는다 마냥 편하게 먹고 마냥 편하게 쉬어가라고 마냥집입니다 마냥집... 정감있는 이름입니다 고1때부터 다녔으니까 나름 30년 가까운 단골집입니다. 아니~ 고1이 무슨 주점을... ... 제가 좀 삭아보여서... 그리고 조기교육의 혜택을 좀 받았죠...ㅋ 지금은 동네상권이 죽어서 한산한 거리가 되어버렸지만 80년.. 맛집ⓝ멋집/인천맛집 2009.12.24
[서울맛집 / 광화문맛집] 사랑방 - 낙지물회의 유혹 어느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낙지의 효능을 이야기하면서 여름철 지친 소에게 낙지 한마리를 주면 누웠던 소가 벌떡 일어나서 일을 하게하는 힘의 원천이라고 하는 것을 보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은 구라다. 농촌에 낙지가 있을리 만무하고 또 있다 할지라도 그것에 소에게까지 갔을까? 사실 예.. 맛집ⓝ멋집/서울맛집 2009.12.24
[부산맛집 / 자갈치맛집] 자갈치 옥이집 - 고래고기를 맛보다 고래고기를 맛보다 일년에 최소 5번은 방문하는 부산... 특별한 연고가 있는것도 아니고, 친구가 많이 사는것도 아닌데 그냥 부산이 좋습니다. 편안한 느낌... 혼자 걸어도 누군가와 함께 있는 느낌.... 가만 생각해보니 그렇게 자주 왔었음애도 불구하고 자갈치시장에 언제 왔었는지 기억.. 맛집ⓝ멋집/경상도맛집 2009.12.24
[인천맛집 / 송림동맛집] 풍차주점 - 닭알탕의 옛 추억을 찾아서 우리집은 인천에서 두번째로 전화를 놓은 집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을 기억해보면 집에 연못과 별채가 있을정도였고, 나는 기억을 못하지만 형들 이야기로는 60년대에 이미 집에 에어컨과 세탁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 유복한 집안의 4남2녀중 막내로 태어난 나! 게다가 큰누나와는 19년차이, 막내누나.. 맛집ⓝ멋집/인천맛집 2009.12.24
[제주도맛집] 대풍미락 - 제주에선 황돔과 광어가 막회라구? 제주도여행... 15명이 같이 하기로 한 여행이었는데 4명이 선발대로 먼저 도착했습니다 제주도에 대해서 잘 알아서 선발대가 아니라 시간이 많다는 이유로 선발대가 되었습니다 제주도... 처음 가봅니다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주변 사람들이 의아해 하네요 여행을 좋아하는데도 이.. 맛집ⓝ멋집/제주도맛집 2009.12.23
[전남맛집 / 광양맛집] 광양횟집 - 강굴의 매력에 빠지다 강굴 강굴은 일반 굴에 비해 비릿한 맛이 전혀 나지 않고 단맛은 일반 상품의 굴보다 2배이상 강합니다. 강굴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섬진강 하류지역에서 서식하는데 2월에서 3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섬진강 망덕포구에 있는 강굴파는 횟집에 도착. 1년만에 다시 맛보는 강굴. 가슴이 두근두근^^ 강.. 맛집ⓝ멋집/전라도맛집 2009.12.23
[전남맛집 / 담양맛집] 덕인관 - 대를 이어 내려오는 떡갈비의 명가 눈 내리는 메타세콰이어길에서 더 머물고 싶었으나 언제나 식탐이 다른 모든 욕망을 이겨냅니다 떡갈비 먹으러 가자는 말에 사진이고 풍경이고 지금것 제 관심의 중심에 서 있던 모든것들이 "out of 안중"입니다 그래도 제가 사진을 좋아하긴 하나 봅니다 음식점 사진을 후막동조를 사용해서 찍을 생각.. 맛집ⓝ멋집/전라도맛집 2009.12.23
[하동맛집 / 쌍계사맛집] 단야식당 - 식재료 본연의 맛이 꿈틀거린다 단야식당 제 휴대전화에 등록되어 있는 130개가 넘는 전국의 맛집중에서 입니다 산채정식과 사찰국수를 하는 집인데 보통 다른 음식점처럼 양념의 맛으로 승부하는 집이 아닌 식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아름다운 음식을 제공합니다 물론 조미료는 한톨도 첨가되지 않습니다 사장.. 맛집ⓝ멋집/경상도맛집 2009.12.23
[전남맛집 / 담양맛집] 옛날 할머니 시장국수 담양여행중 죽향문화체험마을에서 내려와 관방제림을 거닐던 중 국수골목에 이르렀습니다 국수집은 뚝방길을 따라서 1Km가 넘는다고 하는데 직접 걸어보진 않았으니까 실제 그런지는 알길이 없고... 함께한 지인들은 저녁시간도 다가오고 댓잎호떡을 먹어서 배도 부르다면서 안먹겠다고 하십니다. .. 맛집ⓝ멋집/전라도맛집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