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멋집 315

[이태원맛집] 이국적인 음식이 먹고 싶은 날 - 타이가든

이국적인 음식이 먹고 싶은 날 - 타이가든 최근에 알게된 지인들하고 식사약속을 했다 뭐가 좋을까? 좀 색다른것이 먹고 싶다. 그래 "타이오키드" 예전에 이태원을 배회하다가 상호에 끌려서 들어갔었던... 다행히 핸펀에 전번이 남아있네요. 어라? 사장이 바뀌어서 "타이가든" 으로 상호가 바뀌었다는...

[남양주맛집] 한정식이 땡기는 날 - 물맑은집

한정식이 땡기는 날 - 물맑은집 오래전 일이었다! 10년쯤전이었던가? 그 당시 만나던 여인네와 전주를 놀러 간적이 있었다. 택시기사님께 물어 가장 유명한 한정식집으로 향했다 말 그대로 상다리가 휘게 차려졌던 음식들. 그 음식들을 남김없이 다 먹어치우고 너무 배가 불러서 그대로 뒤로 누워버렸..

[전북맛집 / 전주맛집] 국수때문에 미쳐버린 날 - 이조국수

국수때문에 미쳐버린 날 - 이조국수 절친한 후배녀석하고 천마산에서 점심을 먹고있었다. 갑자기 후배녀석이 음흉한 눈빛을 보내며 한마디 한다 "이조국수 어때?" 미친게 아닐까! 여기는 경기도 남양주! 이조국수는 전북 전주에 있다. 차가 안막힌다 할지라도 왕복 6시간은 족히 걸릴텐데... 하지만 나 ..

[인천맛집 / 숭의동맛집] 이화순대 - 순대국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삼미슈퍼스타즈가 18연패를 하고 있을 때도 즐거운 마음으로 야구장을 갈수가 있었다. 승패를 떠나서 야구 그 자체를 즐길 수 있을 정도의 공력이 쌓여있었기 때문은 절대 아니었다. 지금은 현대적 시설의 문학구장으로 옮겼지만 예전의 인천야구팀의 홈구장은 어린아이가 오줌만 누워도 경기를 할수..

[하동맛집 / 쌍계사맛집] 단야식당 - 사찰국수

단야식당 - 사찰국수 10달반을 정신없이 보내고 올해도 변함없이 1달반의 달콤한 휴가가 찾아왔다 이제 거의 끝나가긴 하지만 스트레스와 연관되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그야말로 신선놀음이다. 동료들과 지리산에 다녀오던중 하동에 있는 사찰국수로 유명한 단야식당을 들렸다 흔히 먹을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