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찬 나무와 빈 그릇 - 목다구에 도자기를 얹다 (청오와 노전요) 속 찬 나무와 빈 그릇 - 목다구에 도자기를 얹다 (청오와 노전요) ↖ 읽기전에 눌러 주실거죠~ 감사합니다...^^ 또 사심 가득한 글을 올린다. 지리산 자락 악양에서 목다구를 만드는 내 친구 청오가 전시회를 갖는다. 몇년간 연말에는 개인전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도자기를 만드는 후배 '상..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13.12.04
목다구의 명인 청오 김용회의 아홉 번째 전시회 - 오래된 나무의 생각 목다구의 명인 청오 김용회의 아홉 번째 전시회 - 오래된 나무의 생각 ↖ 읽기전에 눌러 주실거죠~ 감사합니다...^^ 20여년 전, 그림을 그리던 한 청년이 지리산 천왕봉에 올랐다 대성골에 다다랐다. 가슴께까지 쌓인 눈을 헤치며 내려와 보니 그곳은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한겨울 마른 풀..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12.12.04
Infatuation Canon EOS 5D + EF24-70mm f/2.8L USM Aperture Priority Mode 셔터 속도: 1/200 sec. 조리개값: f 2.8 ISO: 400 촛점거리: 70mm WB: Auto Picture Style: Portrait Model: 지롱 님 21. Nov. 2009. 청오의 목다구전 "나무의 시련"에서 이 한장의 사진/인물갤러리♡ 2011.12.18
오래된 나무의 기다림 - 목다구의 명인 청오 김용회의 여덟번째 전시회 [제 블로그의 포스팅중 주황색으로 표시된 글씨를 클릭하시면 해당 링크로 이동합니다] ↖ 읽기전에 눌러 주실거죠~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친구의 전시회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리고 청오가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하는 사심 가득한 글입니다. 뭐 제가 ..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11.11.13
[하동을 걷다] 청오다실 하동에 도착해서 무딤이들 부부송을 카메라에 담은 제 일행은 청오의 집을 향했습니다. 청오는 밤에 바베큐 파티를 하자며 장작을 가지러 간다고 작업실로 향합니다. 여기는 청오가 작년에 만든 공간인데 명품 청오의 목다구가 제작되는 공간입니다. 작년에 왔을때는 입구가 흙길이었는데 지금은 깔.. 안마당산책/내가 본 경상도 2010.06.30
[하동을 걷다] 무딤이들 부부송 하동 악양 부부송... 암수소나무... 너무나 유명한 소나무죠... 예전에 레종담배에 한국의 아름다운 경치라는 주제로 한장씩 들어있던 사진에 있던 소나무입니다. 제가 하동에 올때마다 꼭 카메라에 담아가는 소나무입니다. 제가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가 3년정도 되었고 그동안 하동을 방문한것이 5~6번.. 안마당산책/내가 본 경상도 2010.06.30
나무의 동행 - 목다구의 명인 청오의 여섯번째 전시회 목다구의 명인 청오가 여섯번째 전시회를 합니다... 청오는 전에도 소개한적이 있지만 우리나라 목다구의 최고 명인으로서 일제에 의해서 말살된 우리나라의 차문화를 복원하고 있는 자랑스런 제 친구입니다 지난달 청오집에 놀러갔다가 얼떨결에 약속했던 전시회 전날 짐 옮기는거 도와주겠노라는 ..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09.11.18
내 친구 청오 전화가 왔다 친구의 전화는 언제라도 반갑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어서 한동안 연락도 못했던것이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든다 청오 아무때나 내가 원할때 찾아가 쉴 수 있는 친구 청오가 사는 동네는 마치 내 고향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동안의 서로의 이런 저런 안부를 묻고... 청오가 .. 일상속으로/일상속으로 2009.08.14
[1박4일 - 시즌3] 전남에서 경남까지 왕복달리기 계획없는 여행이 또 계획되었습니다. 즐겨노는 카페에서 한 지인이 눈물겹게 여행동지를 찾는 글을 읽고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는데... 지리산에 살고 있는 친구 청오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릴라야~ 5월 1일부터 5일까지 지리산 녹차축제한다 그렇다면 가야죠! 가서 안 사실인데 녹차축제가 아니라 야.. 안마당산책/내가 본 경상도 2009.05.12
[1박4일 - 섬진강여행] 때론 계획없는 삶도 아름답다 여행! 이 얼마나 가슴설레는 말인가? 지금은 많이 고쳐지긴 했지만 내게는 여행과 관련된 큰 문제가 있다. 남들과 함께 여행을 잘 못한다는 것 이유는 세부일정을 정하지 않고 간다는 것이다 대학시절에는 혼자서 여행을 다녔다. 서울역에서 부산행 기차표를 사서 가다가 아무곳에서나 마음 내키는 곳.. 안마당산책/내가 본 경상도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