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금풍생이를 아십니까? 지리산에 사는 청오가 촛불집회에 참석하고자 상경했다. 함께 참석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으나 일주일에 단 이틀밖에 수업하지 않는데 수업을 빼기는 좀 그렇다. 수업끝나고 집에 오니 10시, 청오가 노량진으로 온다고... 지리산에서 온갖 좋은것 다 먹고 사는 청오, 무엇을 대접해야할까? 그래 내가 .. 안마당산책/내가 본 서울 2008.06.16
나무의 시련 - 청오 김용회를 만나다 미술학도였던 그가 그림을 그리러 지리산에 올라갔다가 산이 좋아 내려오지 못한지가 20년이 되었다. 이제 목다구의 명인, 지리산 원주민이 되어버린 그가 다섯번째 전시회를 열었다 나무의 시련! 이 얼마나 멋진 제목인가? 멋지다! 작년에는 "나무의 향연"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했었는데... 청오 말하..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0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