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56

[제주여행] 하늘을 날고 싶었던 이카루스의 꿈을 이루다 - 자일파크

[제 블로그의 포스팅중 주황색으로 표시된 글씨는 관련 링크가 있습니다] 자일파크의 로프코스는 탑과 탑 사이에 로프를 연결하고 안전 장치를 이용해 이동하는 레저입니다. 이번 제주여행중 가장 익사이팅한 경험인 동시에 제 개인적으로는 아쉬움도 많았던 여정이었습니다. 아쉬움의 이유는 200mm ..

[제주여행] 쥐라기 제주, 제주 공룡랜드는 공룡말고도 볼거리가 많았다

제주여행 첫날을 먹어서 없앤 우리일행은 아침 일찍 식사를 하고 공룡랜드로 향합니다. 입구에 거대한 공룡이 서있네요. 포악한 티라노사우루스 랩터 영화 쥐라기 공원에서 화장실로 숨어버린 변호사를 삼켜버린 포악한 놈이죠. 이런놈들이 살아있지 않다는 사실이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쥐..

[제주여행] 추억을 풍차를 만나다 - 중문단지 롯데호텔 풍차라운지

이 포스팅을 비롯한 제 블로그의 포스팅에 있는 주황색 글씨는 관련 링크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을 처음 접하고 얼마 지나지않은 시기에 미치도록 야경이 찍고 싶은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빛의 향연... 가끔 사진동호회에 들어가서 볼 수 있었던 야경사진은 황홀경 그 자체..

[제주여행] 반갑다 나비야 - 프시케 월드

프시케 월드 Awaken Your Love 당신의 가슴속 깊은 곳에 간직된 그 소중한 사랑을 깨우세요. 프시케는 그리스어로 "나비"영혼을 뜻하며 고난끝에 큐피트와 사랑을 이룬 그리스 신화속의 여인입니다. 입구에 프시케와 큐피트의 사랑이야기가 적혀있는데, 프시케는 정신적인 사랑을 의미하고 큐피트는 육체..

[제주여행] 제주의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산책로 - 새섬을 걷다

계획은 아침식사 후 우리의 제주여행 가이드를 자청한 후배 느림보와 만나서 체크아웃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우리일행의 어마어마한 짐... 특히 저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담기위해 200mm대포를 포함한 3개의 렌즈를 가지고 왔기에 그의 차가 오지 않은 상태에서 체크아웃을 한다는 것은 상당한 무..

[제주도맛집] 4인의 성대한 아침식사... 고등어회에 빠지다 - 신현대식당

[제 블로그의 포스팅중 주황색으로 표시된 글씨를 클릭하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제주여행중 물금에서 처음 먹어본 갈치국에 반한 일행은 아침식사로 또 갈치국을 먹기로 했습니다. 두끼 연속으로 갈치국을 선택했다는 것은 그만큼 전날 저녁에 먹었던 갈치국의 임팩트가 강했다..

[제주여행] 그랜드캐년이 별거냐? 제주도엔 쇠소깍이 있다

쇠소깍 제주도의 숨겨진 비경이라고 하던 쇠소깍. 한라산 줄기로 이어진 건천인 효돈천 하류 “쇠소깍”은 서귀포70경의 하나인 관광명소로 다른 하천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소(沼)가 바다와 맞닿아 웅장한 모습을 자아내고 있는 곳입니다. 제주올레 6코스의 시작점이 되면서 이제는 어느정도는 알..

[제주여행] 제주도의 숨은 비경 창고천 생태공원

제주도 여행중 가이드하던 후배의 차의 전조등이 나갔습니다 나갔습니다가 아니라 나갔답니다 며칠전에 이 모양이 되었는데 그냥 몰고 다니다가 오늘 야간 운전을 해야한다며 서귀포 이름모를 다리위에 우리 일행을 덜렁 내려놓고 전조등 갈아 끼우러 갔습니다 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입니까? 이..

[제주도맛집 / 서귀포맛집] 경치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 오설록녹차박물관

오설록녹차박물관 아름다운 경치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추억을 만드는 곳이죠 그런데 릴라는 이곳을 맛집으로 분류했습니다 이런 어이없는 분류의 이유는 아래쪽에서 밝혀집니다 파란하늘과 어우러진 녹차밭의 모습... 분명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이런 풍경보다 제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