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끌려간 몰운대 [제 블로그의 포스팅중 주황색으로 표시된 글씨를 클릭하시면 해당 링크로 이동합니다] 이 이야기는 황기찐빵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몰운대에 오는 길에 들렀던 황기찐빵 포스팅에 썼던 글을 재활용 해 봅니다...^^ 나: 어디가는데? 운전자: @#$%$%^&# 못알아 .. 안마당산책/내가 본 강원도 2010.09.03
[삼척을 걷다] 솔섬의 푸른밤 월천리 솔섬 1997년 영국의 사진작가 마이클 케냐에 의해서 소개되면서 엄청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입니다. 사실 실제로 가보면 사진과 사뭇 다른 풍경에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보다 아름답게 담기는 모습으로 인해서 사진에 취미를 가진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보려 하는 장소죠. 얼마전 솔섬.. 안마당산책/내가 본 강원도 2010.05.02
[화천을 걷다] 3. 물레방아 공원 / 산천어 낚시 회천 산천어축제 소망등 점등식에서 제가 찍은 사진으로 사진동호회 동료분께서 편집해주신 영상입니다...^^ 화천에서의 둘째날 아침식사를 하고 물레방아 공원으로 행했습니다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물레방아가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크긴 크네요 이렇듯 거대한 물레방아 공원을 만든 이유.. 안마당산책/내가 본 강원도 2009.12.28
[속초를 걷다] 돌참치를 아십니까? 봉포항 속초여행중 항상 다니던 회타운이 지겨워서 새로 개척해서 몇년째 잘 다니고 있는 곳입니다 행정구역상은 고성에 속하는 지역이지만 속초터미널에서 차로 10분이면 갈수 있는 곳이죠 해안은 아담하지만 아름답고 다른 곳에 비해서 한적하고 가격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추억을 만들기 좋은 펜.. 안마당산책/내가 본 강원도 2009.12.27
[화천을 걷다] 2. 이외수님을 만나다 "길이 있어 내가 가는것이 아니라 내가 감으로써 길이 생기는 것이다" 이번 화천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이외수님을 만날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산천어 소망등 점등식 식전행사를 보고 있는데 폭설로 길이 막혀서 이외수님이 좀 늦는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와우~ 오시긴 하는구나...^^ 어.. 안마당산책/내가 본 강원도 2009.12.08
[영월을 걷다] 다하누 - 다시 찾은 한우촌... 실망과 우려... 30949 다시 찾은 다하누 전에 왔을때의 좋은 기억때문에 주변사람들을 부추켜서 아침에 출발 11시쯤 도착했다. 살치살을 먹고 싶었으나 없단다. 그외 특수부위가 다 없단다 ㅜ.ㅜ 평일이라 그런가?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가서 식당에 가서 1인당 2500원의 세팅비를 내고 먹는 시스템인데 단골로 가던 식당.. 안마당산책/내가 본 강원도 2008.05.28
[영월을 걷다] 한우의 위기 - 한우마을 '다하누'를 다녀오다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한우마을 "다하누" 우연히 후배녀석에게 끌려갔었다가 너무나 좋았던 기억에 이번에 내가 가자고 졸라서 다시 찾았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입해서 옆에 있는 식당에 가서 구워먹는 시스템이다. 보라! 이 인상적인 가격을!!! 어라~ 게다가 쎄일중이네^^* 육회가 셋팅비를 포함해서.. 안마당산책/내가 본 강원도 200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