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맛집 41

[제주도맛집/서귀포맛집] 식물과 사람 - 봄내음을 가득 담은 허브비빔밥

아직 꽃이 피지 않은 제주허브동산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알게된 음식점입니다. 간판에는 식물과 사람이라고 써 있는데 명함에는 Wind Hill이라고 써 있네요. 어느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허브동산내에 있으니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원래는 거대한 크기의 햄버..

[제주도맛집 / 서귀포맛집] 제주도와 함께 진화중인 정방횟집

제가 방문했을때 가격대비 만족도가 너무 좋아서 포스팅했으나, 전만 못하다는 불평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직접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포스팅을 내리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확인해보고 재평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려 하시는 분들께서는 검색을 통해..

[제주도맛집/서귀포맛집] 중문해녀의 집 - 바다의 영양과 풍미를 가득 담아

그랜드캐년이 부럽지 않았던 쇠소깍의 아름다움에 취했던 일행은 급격한 허기를 느끼며 배를 채우러갑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꼭 그곳에 가야만 제 맛을 느낄수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춘천의 닭갈비, 속초의 오징어 순대, 천안의 호두짱아찌 등의 향토음식... 넓지도 않은 땅..

[제주도맛집] 4인의 성대한 아침식사... 고등어회에 빠지다 - 신현대식당

[제 블로그의 포스팅중 주황색으로 표시된 글씨를 클릭하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제주여행중 물금에서 처음 먹어본 갈치국에 반한 일행은 아침식사로 또 갈치국을 먹기로 했습니다. 두끼 연속으로 갈치국을 선택했다는 것은 그만큼 전날 저녁에 먹었던 갈치국의 임팩트가 강했다..

[제주도맛집 / 서귀포맛집] 경치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 오설록녹차박물관

오설록녹차박물관 아름다운 경치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추억을 만드는 곳이죠 그런데 릴라는 이곳을 맛집으로 분류했습니다 이런 어이없는 분류의 이유는 아래쪽에서 밝혀집니다 파란하늘과 어우러진 녹차밭의 모습... 분명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이런 풍경보다 제 마음을 ..

[제주도맛집 / 서귀포맛집] 바다의 신선함을 즐기다 - 씨푸드 샹그릴라

2박3일간의 제주여행후 일행 대부분은 집으로 돌아가고 4명이 잔류했습니다 한가한 사람들이죠... 혹자는 팔자좋은 사람들이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인정합니다...^^ 평일에 제주도를 4박5일간 여행할수 있다면 좋은 팔자죠...ㅋ 어제 요트투어와 비바제트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

[제주도맛집 / 서귀포맛집] 삼무뚝배기 - 시원한 오분자기 뚝배기

제주도 여행중 동행하신 분들이 오분자기 뚝배기는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하십니다. 제가 다른곳의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제주도에 대한 정보는 전무했습니다. 난감합니다.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앞에 삼무뚝배기란 집이 보이네요. 어업 경영인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