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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사거리맛집 / 선릉역맛집] 나는 단골이다 – 밥상한우 ↖ 눌러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을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골! 참 정겨운 표현이다. 30년 넘게 드나들고 있는 이화순대를 비롯해서 어린 시절 시골 목장에 가는 길에 아버지 손잡고 갔었던 고덕갈비 그리고 ..

[제 블로그의 포스팅중 주황색으로 표시된 글씨를 클릭하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 읽기전에 미친척하고 눌러주시는 쎈쑤~ 감사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집은 무척 자주 가는 곳입니다. 간단히 한잔하기에도, 격하게 달리기에도 좋은 집입니다. 혹시라도 지난번 방문기가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제 블로그의 포스팅중 주황색으로 표시된 글씨는 관련 링크가 있습니다] 지난주 비가 오락가락하던 어느날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의 내한공연을 보러 갔었습니다. 뿌쌍이 갑자기 전화를 해서 보러가지 않겠냐고 해서 무엇인지도 모르고 갔었는데 공연작은 신데렐라였습..

폐업했다는 댓글이 달려서 확인해 본 결과 오래전 폐업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 삶의 기록이기 때문에 글을 지우지는 않고 폐업 카테고리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여행중 후배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너: 형님 **일날 저녁때 약속 있으세요? 나: 제주도에서 돌아오는 ..

그동안 무늬만 오겹살인 고기를 먹다가 지난번 제주 방문시 해월향에서 맛본 흑돼지 오겹살은 릴라의 미각을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여행을 끝내고 서울로 돌아온지 이제 20일 정도가 지났을뿐인데 왜 그리도 흑돼지 오겹살이 생각나는지... 유전자 자체가 다른 돼지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로는 일반 ..

오늘은 강남에서 찾기 힘든 착한 가격의 나주곰탕을 소개합니다. 돈만 많이 낸다면 얼마든지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겠지만 진정한 맛집은 맛은 물론 가격 또한 착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강남을 밥먹듯 드나들지만 이러한 이유때문에 맛집으로 소개하기 꺼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값비싼 음..

그동안 블로그에 맛집을 포스팅하면서 이전에 포스팅했던 집을 다시 방문했을때, 제 포스팅을 보고 찾아온 사람이 많다며 감사하시는 사장님, 심지어 제 소개로 왔다고 하면 육회서비스를 할 정도로 저에 대해서 호감을 보이는 사장님을 보면서 좋은 집을 널리 알려서 도움을 주었다는 보람을 느끼곤..

떡복이 오뎅(어묵이란 표현이 표준어라고 하지만 오뎅이 더 정감이 가네요)과 더불어 전국민의 간식이죠. 오뎅은 겨울철에 집중적인 사랑을 받기는 하지만 떡복이는 사시사철 연령층에 관계없이 사랑받는 오천만 국민의 간식이라 해도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파는 장소도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