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제주도의 숨은 비경 창고천 생태공원 제주도 여행중 가이드하던 후배의 차의 전조등이 나갔습니다 나갔습니다가 아니라 나갔답니다 며칠전에 이 모양이 되었는데 그냥 몰고 다니다가 오늘 야간 운전을 해야한다며 서귀포 이름모를 다리위에 우리 일행을 덜렁 내려놓고 전조등 갈아 끼우러 갔습니다 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입니까? 이.. 안마당산책/내가 본 제주도 2010.01.23
[제주여행] 찬란한 빛의 향연 - 새연교 야경 제주도여행 마지막 날에 새연교 야경을 찍으러 가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사실 의견이라기 보다는 통보 비슷한 것이었습니다 그닥 내키지 않았습니다 야경은 누가 찍어도 그게 그 모습이라서... 서울에서도 누가 야경 찍으러 가자고 하는게 가장 난감합니다 특히 누군가가 야경찍는 법을 가르쳐달라.. 안마당산책/내가 본 제주도 2010.01.22
[제주여행] 세계자동차박물관 - 최초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제주 여행중 자동차 박물관에 들렸습니다 수백대의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제 관심을 가장 끈것은 세계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라고 전시된 자동차였습니다 이 자동차는 1886년에 독일의 Benz사에서 제작된 Benz Patent Car라고 하는데 배기량 180cc, 0.75마력에 최고속도가 시속 16Km라고 합니다 배기량.. 안마당산책/내가 본 제주도 2010.01.22
[제주여행] 제트보트, 비바제트에서 바라본 주상절리 아름다웠다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었던 요트투어를 하고 여유롭게 차 한잔을 했습니다 이제 화끈한 제트보트를 탈 시간입니다 먼저 탄 일행들이 돌아옵니다 표정을 보니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던 모양이네요 부릉부릉~~ 오빠달려~~~~~~~~~~~~ 제가 한 말이 아닌것은 아시죠? 함께 갔었던 일행중 .. 안마당산책/내가 본 제주도 2010.01.16
[제주여행] 카타마란 요트 샹그릴라에서 일출을 보다 샹그릴라 원래는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튼이 쓴 잃어버린 지평선에 나오는 전설의 이상향입니다 히말라야 샌맥에 숨겨진 외부와 단절된 유토피아... 지금은 지상 어딘가에 존재하는 천국을 나타내는 표현이 되었죠 요트 샹그릴라에서의 아침은 말 그대로 천국입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식사.... 안마당산책/내가 본 제주도 2010.01.16
[제주여행] 요트, 더이상 귀족레저가 아니다 바다위의 별장 로맨틱보트, 상그릴라 3호를 타다. 선상에서 일출을 보기위해 아침일찍 일어나서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퍼시픽랜드로 향합니다 제가 탈 요트 샹그릴라호는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꽃보다 남자"에도 나왔었다고 하네요 요트... 여기에 오기전까지만 해도 귀족레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 안마당산책/내가 본 제주도 2010.01.16
[제주여행] 아름다운 제주 함덕해수욕장 바다는 색이 없다 다만 하늘빛을 닮아갈뿐... 28. Nov. 2009 제주도 여행중 함덕해수욕장에서... 안마당산책/내가 본 제주도 2009.12.23
제주도 소경 올해는 제게 유난히도 힘든일이 많았습니다. 4월부터 시작해서 매달 한두개씩의 사건이 터지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정신줄 놓지 않은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수년전 형수님이 점을 보고 와서 올해가 제가 쪽박차는 해라고 조심해야한다고 하셨는데 그 쪽박이 정신적인 쪽박을 의미하는것.. 안마당산책/내가 본 제주도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