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당산책/내가 본 제주도

제주도 소경

로드그래퍼 2009. 12. 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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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제게 유난히도 힘든일이 많았습니다.

4월부터 시작해서 매달 한두개씩의 사건이 터지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정신줄 놓지 않은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수년전 형수님이 점을 보고 와서

올해가 제가 쪽박차는 해라고 조심해야한다고 하셨는데

그 쪽박이 정신적인 쪽박을 의미하는것이었나 봅니다...

 

이런 이유로 올해는 일찌감치 종강하고 여기저기를 떠돌고 있습니다

제주도, 안동, 영주, 풍기를 거쳐 화천에 와 있습니다...

이제 이 여유로움도 한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내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남은 시간 열심히 돌아다녀 보려구요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돌아다니다 보니 사진정리하고 여행기를 쓸시간도 없네요

자세한 여행기는 다음에 올리기로 하고 제주도에서 촬영한 소경 몇개 올립니다

 

 

 

 

바람이어라~ 

 

 

제주도 성산의 이름없는 바닷가에서...

 

 

 

 

 

 

 

빛을 만나다

 

 

주상절리에서

 

 

 

 

 

햇살에 부서지다

 

 

주상절리에서

 

 

 

 

 

빛과 그림자 

 

 

제주도 성산의 이름없는 바닷가에서...

 

 

 

 

 

태양빛에 물들다  

 

 

 

협제 해수욕장에서...

 

 

 

 

노을지다

 

 

올레길에서

 

 

 

 

 

바다에 뜬별 

 

 

제주도 성산의 이름없는 바닷가에서...

 

 

 

 

 

You're Not Alone 

 

 

오설록 녹차박물관에서

 

 

28~29. Nov. 2009

제주도 여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