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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을 걷다] 한우의 위기 - 한우마을 '다하누'를 다녀오다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한우마을 "다하누" 우연히 후배녀석에게 끌려갔었다가 너무나 좋았던 기억에 이번에 내가 가자고 졸라서 다시 찾았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입해서 옆에 있는 식당에 가서 구워먹는 시스템이다. 보라! 이 인상적인 가격을!!! 어라~ 게다가 쎄일중이네^^* 육회가 셋팅비를 포함해서..

[삼청동] 프로방스의 맛과 향을 그대로 - 부야베스 전문점 아미디

프로방스의 맛과 향을 그대로 - 부야베스 전문점 아미디 하얀 외벽이 눈에 띄는 레스토랑 아미디에서는 프로방스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오늘의 메뉴 부야베스는 고정메뉴 그리고 약 2주간격으로 변하는 메뉴중 오늘의 메뉴는 바스크소스 연어 스테이크 깔끔한 실내 좌석은 ..

[이태원맛집] 이국적인 음식이 먹고 싶은 날 - 타이가든

이국적인 음식이 먹고 싶은 날 - 타이가든 최근에 알게된 지인들하고 식사약속을 했다 뭐가 좋을까? 좀 색다른것이 먹고 싶다. 그래 "타이오키드" 예전에 이태원을 배회하다가 상호에 끌려서 들어갔었던... 다행히 핸펀에 전번이 남아있네요. 어라? 사장이 바뀌어서 "타이가든" 으로 상호가 바뀌었다는...

[남양주맛집] 한정식이 땡기는 날 - 물맑은집

한정식이 땡기는 날 - 물맑은집 오래전 일이었다! 10년쯤전이었던가? 그 당시 만나던 여인네와 전주를 놀러 간적이 있었다. 택시기사님께 물어 가장 유명한 한정식집으로 향했다 말 그대로 상다리가 휘게 차려졌던 음식들. 그 음식들을 남김없이 다 먹어치우고 너무 배가 불러서 그대로 뒤로 누워버렸..

[전북맛집 / 전주맛집] 국수때문에 미쳐버린 날 - 이조국수

국수때문에 미쳐버린 날 - 이조국수 절친한 후배녀석하고 천마산에서 점심을 먹고있었다. 갑자기 후배녀석이 음흉한 눈빛을 보내며 한마디 한다 "이조국수 어때?" 미친게 아닐까! 여기는 경기도 남양주! 이조국수는 전북 전주에 있다. 차가 안막힌다 할지라도 왕복 6시간은 족히 걸릴텐데... 하지만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