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시련 - 청오 김용회를 만나다 미술학도였던 그가 그림을 그리러 지리산에 올라갔다가 산이 좋아 내려오지 못한지가 20년이 되었다. 이제 목다구의 명인, 지리산 원주민이 되어버린 그가 다섯번째 전시회를 열었다 나무의 시련! 이 얼마나 멋진 제목인가? 멋지다! 작년에는 "나무의 향연"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했었는데... 청오 말하..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08.05.02
[인천맛집 / 숭의동맛집] 이화순대 - 순대국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삼미슈퍼스타즈가 18연패를 하고 있을 때도 즐거운 마음으로 야구장을 갈수가 있었다. 승패를 떠나서 야구 그 자체를 즐길 수 있을 정도의 공력이 쌓여있었기 때문은 절대 아니었다. 지금은 현대적 시설의 문학구장으로 옮겼지만 예전의 인천야구팀의 홈구장은 어린아이가 오줌만 누워도 경기를 할수.. 맛집ⓝ멋집/인천맛집 200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