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때때로 내 눈을 믿을 수 없다! 언젠가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만약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들이 진실이 아니라면 내 삶은 무슨 가치가 있는가 만약 내가 살고 있는 이 시간이 꿈이라면 내 현실은 어디에 존재하는 것인가 정말 나는 내 눈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오래전부터 길들여져 온 습관에 그저 복종하고 .. 일상속으로/일상속으로 2009.03.10
귀차니즘 - 폐인의 식사 집안일중에서 가장 귀찮은 일이 설거지와 빨래정리 빨래의 경우... 하기까진 잘 한다. 그것을 꺼내서 정리하는 일이 왜 이렇게 귀찮은지... 세탁기에서 빨래가 다 된상태로 2~3일을 묶다가 재빨래처분을 받은 옷들이 하나둘이 아니다. 그리고 나서 찝찝한 마음에 삶아빨기기능을 했다가 밝은 색상의 옷.. 일상속으로/일상속으로 2009.01.20
이제 나이 들어서 경기할수 있나..... 이제 나이 들어서 경기할수 있나..... 센고쿠에서 최무배 선수가 데이브 허먼을 이기고 한 말이다. 최 무 배 국가대표 레슬링선수 북경아시안게임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화려한 이력이다 그러나 북경아시안게임이 언제인가? 19년전... 2003년 우리나이로 34세였던 때에 MMA에 데뷔했고 2004년 우리나라 선.. 일상속으로/일상속으로 2009.01.06
여행가고 싶은 날... 춘천가는 기차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o . ♡ . o . °. ☆ . ☆ . * ...........☆′♡ ...........♥′ ..........ㅣㅣ .......◑┻┻━━━┑┍━━━━┑┍━━━.. 일상속으로/일상속으로 2009.01.03
어느 노인의 95세 생일 일기 어느 노인의 95세 생일 일기 나는 65세에 직장에서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30년 전이지요.. 내 분야는 특수한 전문직이어서 남들보다는 더 오래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불경기에 직장에서 명예퇴직이니,구조조정이니 하는 퇴직의 회오리바람이 거세게 불 때도 내가 65세까지 끄떡없이 버티며 정해진 정년.. 일상속으로/지혜ⓝ생각 2008.08.25
8월 23일 그동안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었던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들과 여러 선수들... 마치 영웅처럼 모두가 훌륭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뜨겁고 힘찬, 그리고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일상속으로/일상속으로 2008.08.24
8월 12일 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쓰러지면서도 바를 놓지 않았던 그 순간을... 당신은 금메달보다 더 값진것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절뚝거리며 겨우 일어나서도 관중들에게 특유의 스마일을 선보이며 팔을 올리던 그 모습,,, 이배영,,,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 일상속으로/일상속으로 2008.08.13
... 조선일보 만평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서 기업에 폭력이라도 행사하는 것처럼 소비자를 묘사했습니다. 중앙일보 기사 인터넷을 근거없는 비방이 난무하는곳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06/19/3143858.html . . . . . . . . . . . . . . . 일상속으로/일상속으로 2008.06.28
지난 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었지? 지난 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었지? 작년에는? . . . 그것 봐라. 기억조차 못하고 있잖니.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닌거야. 잊어버려라.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아이아코카 자서전> 중에서- 걱정이 때론 지적인 사치이거나 변화의 무의미 상태, 그 그림자 일지도.. 일상속으로/지혜ⓝ생각 2008.06.24
톰과 제리 시간이 흘러 생쥐 제리가 어른이 되었을 무렵 늙은 고양이 톰은 점차 제리의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톰은 자기 생명의 마지막이 바로 앞까지 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몰래 제리의 눈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제리의 앞에서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톰은 제리의 마음.. 일상속으로/지혜ⓝ생각 200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