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식물도 아픔을 느낀다...

로드그래퍼 2009. 12. 22. 16:59

 

 

담양 죽녹원 산책중에 본 낙서입니다

 

반응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을뿐 식물도 아픔을 느낍니다

실제로 나무를 자르려고 톱이나 도끼를 가져다대면 식물에서 나오는 전류의 흐름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인적이 많은 오솔길을 걷다보면 길가의 풀이 덜 자란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길을 지날 때 마다 감각하고 반응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진하게 되어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이랍다.

 

낙서...

본인에게는 추억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당하는 식물에게는 아픔입니다

 

제발 이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문자해

정말로 해볼까요?

제말 이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동물들은 지극히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식물에게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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