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 산책중에 본 낙서입니다
반응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을뿐 식물도 아픔을 느낍니다
실제로 나무를 자르려고 톱이나 도끼를 가져다대면 식물에서 나오는 전류의 흐름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인적이 많은 오솔길을 걷다보면 길가의 풀이 덜 자란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길을 지날 때 마다 감각하고 반응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진하게 되어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이랍다.
낙서...
본인에게는 추억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당하는 식물에게는 아픔입니다
제발 이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문자해
정말로 해볼까요?
제말 이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동물들은 지극히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식물에게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아래 손꾸락모양 view on과 인기글, 최신글의 숫자를 누르셔도 해치거나 물지 않습니다
'불편한 진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설픈 민주주의 국가의 여전히 인기있는 독재자의 딸" / 다카키 마사오, 박근혜, 프레이저 보고서 (0) | 2012.12.08 |
---|---|
국사를 배우지 않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대한민국 (0) | 2011.04.22 |
파워블로거가 뭐 대단한 감투라고 (0) | 2011.03.08 |
수리부엉이의 이야기 (0) | 2010.03.17 |
미륵사지에서 눈살 찌푸린 사연... (0) | 2010.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