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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프로방스의 맛과 향을 그대로 - 부야베스 전문점 아미디

로드그래퍼 2008. 5. 2. 06:30

 

 

프로방스의 맛과 향을 그대로 - 부야베스 전문점 아미디

 

 

 

 

 

 

 
하얀 외벽이 눈에 띄는 레스토랑 아미디에서는 프로방스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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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부야베스는 고정메뉴
그리고 약 2주간격으로 변하는 메뉴중 오늘의 메뉴는 바스크소스 연어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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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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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2인석 3개, 4인석 2개뿐이다. 그냥 갔다가는 낭패를 보기쉽다. 예약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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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올리브유에 절인 올리브가 나왔다.
빵은 조금 딱딱한 편이다. 버터가 아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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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넣은 따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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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장립형이다
아끼바리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이 장립형 쌀의 맛도 아주 훌륭하다. 
다음에 가면 어디서 구입할수 있는지 알아봐서 집에서 해먹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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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부야베스.
무슨 맛이냐면... 글쎄 굳이 표현을 하자면 프랑스식 된장 해물탕?
새우와 게,생선뼈로 진하게 우린 스톡(국물)에
홍우럭,아귀,생태,메로 등 네 가지 생선과 새우,조개,가리비,홍합등 네가지 해물을 넣어 끓인다.
세계3대 스프중 하나라고 하는데 독특한 프랑스의 지중해 맛을 느낄 수 있는 대표음식으로
남부 프랑스의 여유와 맛과 향이 담긴 인기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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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크소스 연어스테이크
부야베스는 고정메뉴이고 나머지 하나의 메뉴는 약 2주간격으로 바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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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그라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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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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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디저트중에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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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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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커피와 홍자중 선택해서 마실수 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에 Patricia Kaas의 노래를 들으며 프랑스요리를 즐기는 행복한 오후를 즐겼다
독특한 음식을 적당한 가격에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고
부근의 갤러리와 아기자기한 뒷골목 샵들 구경을 함께 엮어 즐긴다면
만족스런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이다.
 
위치: 삼청동 초입
예약: 736-8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