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다구의 명인 청오 김용회의 아홉 번째 전시회 - 오래된 나무의 생각 목다구의 명인 청오 김용회의 아홉 번째 전시회 - 오래된 나무의 생각 ↖ 읽기전에 눌러 주실거죠~ 감사합니다...^^ 20여년 전, 그림을 그리던 한 청년이 지리산 천왕봉에 올랐다 대성골에 다다랐다. 가슴께까지 쌓인 눈을 헤치며 내려와 보니 그곳은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한겨울 마른 풀..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12.12.04
오래된 나무의 기다림 - 목다구의 명인 청오 김용회의 여덟번째 전시회 [제 블로그의 포스팅중 주황색으로 표시된 글씨를 클릭하시면 해당 링크로 이동합니다] ↖ 읽기전에 눌러 주실거죠~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친구의 전시회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리고 청오가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하는 사심 가득한 글입니다. 뭐 제가 ..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11.11.13
오래된 나무의 기다림 - 목다구의 명인 청오 김용회의 일곱번째 전시회 [제 블로그의 포스팅중 주황색으로 표시된 글씨를 클릭하시면 해당 링크로 이동합니다] ↖ 읽기전에 눌러 주실거죠~ 감사합니다...^^ 목다구의 명인 청오 김용회가 일곱번째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서 몇번 소개해 드린적이 있어서 이미 친숙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는 ..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11.05.12
[하동을 걷다] 수채화마을 황토방펜션 수채화마을 황토방펜션... 작년가을 사진동호회 회원들과 하동에 왔을때 하룻밤을 묵었던 곳입니다. 그당시는 우리 회원들이 별궤적사진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시기라서 거의 밤을 세다시피하며 별궤적사진을 찍느라 평균 수면 시간이 3시간에 미치지 못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아침에 회원.. 안마당산책/내가 본 경상도 2010.06.30
[하동을 걷다] 청오다실 하동에 도착해서 무딤이들 부부송을 카메라에 담은 제 일행은 청오의 집을 향했습니다. 청오는 밤에 바베큐 파티를 하자며 장작을 가지러 간다고 작업실로 향합니다. 여기는 청오가 작년에 만든 공간인데 명품 청오의 목다구가 제작되는 공간입니다. 작년에 왔을때는 입구가 흙길이었는데 지금은 깔.. 안마당산책/내가 본 경상도 2010.06.30
내 친구 청오 전화가 왔다 친구의 전화는 언제라도 반갑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어서 한동안 연락도 못했던것이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든다 청오 아무때나 내가 원할때 찾아가 쉴 수 있는 친구 청오가 사는 동네는 마치 내 고향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동안의 서로의 이런 저런 안부를 묻고... 청오가 .. 일상속으로/일상속으로 2009.08.14
나무의 시련 - 청오 김용회를 만나다 미술학도였던 그가 그림을 그리러 지리산에 올라갔다가 산이 좋아 내려오지 못한지가 20년이 되었다. 이제 목다구의 명인, 지리산 원주민이 되어버린 그가 다섯번째 전시회를 열었다 나무의 시련! 이 얼마나 멋진 제목인가? 멋지다! 작년에는 "나무의 향연"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했었는데... 청오 말하..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0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