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린 관방제림에서 본 풍경은 하늘과 물이 하나였습니다...
인적이 끊긴 거리를 거닐며 한적함도 느끼고...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인지...
파동
빛과 그림자
오리날다
폭설로 오르지 못했던 금성산성은 눈을 장벽삼아 시야조차 막아버리네요
하늘과 강물
강물과 하늘
징검다리
19. Dec. 2009
담양여행중 관방제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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