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 4

오후 3시가 되면 사라지는 간판도 없는 50년 전통의 유령식당

오늘 소개할 집은 간판도 이름도 없이 한자리에서 3대째 전통을 이어 내려오는 내공이 철철 넘치는 음식점입니다. 한때 사장님이 설렁탕에 사용할 한우를 직접 고르러 다니셨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그리고 한우를 고아서 진국을 만들어낼때는 지금도 연탄불만을 사용한다는 정말로 고..

[인천맛집 / 신포동맛집] 동태나라 - 여름에 먹어도 맛있는 동태전골

갑작스레 동태탕이 땡깁니다. 이 뜨거운 날씨에 갑작스레 동태탕이 땡깁니다. 릴라가 더위에 얼마나 약한데... 미치지 않고서야 이럴수가 없습니다. 연일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이 뜨거운 계절에 동태탕이 땡기다니... 아마도 제 몸속에 있는 계절감지장치가 부분적으로 고장이 난듯합니다. 이상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