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찬 나무와 빈 그릇 - 목다구에 도자기를 얹다 (청오와 노전요) 속 찬 나무와 빈 그릇 - 목다구에 도자기를 얹다 (청오와 노전요) ↖ 읽기전에 눌러 주실거죠~ 감사합니다...^^ 또 사심 가득한 글을 올린다. 지리산 자락 악양에서 목다구를 만드는 내 친구 청오가 전시회를 갖는다. 몇년간 연말에는 개인전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도자기를 만드는 후배 '상.. 안마당산책/전시ⓝ공연 2013.12.04
내 친구 청오 전화가 왔다 친구의 전화는 언제라도 반갑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어서 한동안 연락도 못했던것이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든다 청오 아무때나 내가 원할때 찾아가 쉴 수 있는 친구 청오가 사는 동네는 마치 내 고향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동안의 서로의 이런 저런 안부를 묻고... 청오가 .. 일상속으로/일상속으로 2009.08.14
[1박4일 - 시즌3] 전남에서 경남까지 왕복달리기 계획없는 여행이 또 계획되었습니다. 즐겨노는 카페에서 한 지인이 눈물겹게 여행동지를 찾는 글을 읽고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는데... 지리산에 살고 있는 친구 청오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릴라야~ 5월 1일부터 5일까지 지리산 녹차축제한다 그렇다면 가야죠! 가서 안 사실인데 녹차축제가 아니라 야.. 안마당산책/내가 본 경상도 2009.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