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grapher

[제 블로그의 포스팅중 주황색으로 표시된 글씨를 클릭하시면 해당 링크로 이동합니다] 기대와 우려속에 계획되었던 릴라의 첫번째 블로그 번개는 고맙게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려 10분이나 참석해주셔서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 우선 감사의 마음..

[제 블로그의 포스팅중 주황색으로 표시된 글씨를 클릭하시면 해당 링크로 이동합니다] 제 이웃블로거이신 민욱아빠님께서 휴가차 서울로 오십니다. 멀리 제주에서요... 그동안 제가 제주를 방문하면서 한번쯤 꼭 만나고 싶었던 분인데 일정이 허락치 않아서 뵐수가 없었네요. 또 다른 제 이웃블로거..

2011년 4월 15일 현재 공사중이었습니다. 임시 휴업인지 폐업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정확히는 알수 없으나 일단 휴업ⓝ폐업으로 이동합니다. 이용에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차이나타운을 밥먹듯 드나들면서도 항상 지나쳤던 곳입니다. 그 이유는 [만두]하면 원보라는 생각이 제 머리속에 공..

올해 여기저기로 참 많이도 돌아다녔네요 주목적은 맛집탐구였는데 음식사진을 찍기 위해서 구입한 카메라가 지금은 제게 가장 큰 즐거움을 주는 취미 생활이 되었죠 작은 모임이지만 사진동호회도 하나 운영하고 있고... 예전에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연말이면 10대가수를 선발했는데 그것을 흉..

백령도에서 3일이 지나고 인천을 향합니다. 백령도에 있는 동안 입맛에 맞는 음식이 너무나도 그리웠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반감시켰던 음식 여행을 하면서 그 지역의 음식을 먹는 것을 최고로 치는 제게는 백령도는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않았네요 분명 제 입맛에는 맞지가 않았습니다 인천에 가면..

32791 6년전 2002년 월드컵으로 온나라가 하나되었던 어느날,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몸살이 나서 오한에 덜덜 떨며 정신 못차리고 있었다. 저녁이 다 되어서 후배녀석(경찰견 아님^^)에게 전화가 왔다. 20분이 채 안되서 선배 아프다고 오향장육을 사들고 문병을 왔다. 난 정말로 복받은 인간이다. 참 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