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애로티시즘 - 배미꾸미조각공원 영종도 삼목항에서 한시간에 한대 있는 신도행 여객선을 타고 10분정도 가면 신도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신도, 시도를 거쳐 3형제섬의 막내격인 모도에 도착해 조용하고 경치 좋은 모도의 길을 따라 섬 끝에 닿으면 '배미꾸미'라는 이름의 작은 해변이 나오는데, 배미꾸미란 배의 밑바닥 부분을 가리키.. 안마당산책/내고향 인천♡ 2010.09.14
자전거를 타고 본 신도 시도 모도의 섬풍경 신도 시도 모도는 영종도와 강화도 사이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형제같은 섬입니다.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분거리에 있는 세 개의 섬은 모두 연도교(蓮島橋 섬과 섬을 잇는 다리)로 연결돼 있어 자동차로, 혹은 자전거로 세 개의 섬을 두루 유람하기에 좋아서 사람들의 발길을 많아지고 있.. 안마당산책/내고향 인천♡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