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 10

혼자하는 여행길에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세꼬시회

이제는 1일분씩은 판매하지 않는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배가 불렀나 보네요. 재평가가 필요한 음식점으로 이동합니다. 혹시라도 제 포스팅을 보고 가셨다가 마음상하신 분께는 사과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읽기전에 미친척하고 눌러주시는 쎈쑤~ 감사합니다...^^ 여행! 이 얼마나 가..

445Km떨어져있는 단골집에서 먹은 극강의 맛, 완소새우 3종세트

[제 블로그의 포스팅중 주황색으로 표시된 글씨를 클릭하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 읽기전에 미친척하고 눌러주시는 쎈쑤~ 감사합니다...^^ 부산국제 영화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 3년째 부산국제영화제에 개근하고 있습니다. 아마 올해도 가게 되겠죠? 제가 부산국제 영..

제주도에만 해녀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부산에도 해녀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태종대입니다. 태종대를 처음 방문했던 것은 중3때 연합고사를 보고 친구녀석들과 무턱대고 부산을 방문했을때였네요. 부산에 대한 아무 정보없이 도착해서 파출소에 들어가서 어디 구경하면 좋겠냐고 물어봐서 추천받아서 갔던 곳이 태종대입니다. 아쉽게도 그때 같이 ..

[부산맛집/해운대맛집] 아저씨대구탕 - 속이 확 풀리는 칼칼하고 시원한 맛

아저씨 대구탕... 오래전부터 포스팅한다고 마음은 먹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하네요. 제가 부산에 갈때마다 부산의 유명 복국집을 제치고 속 씨원한 대구탕하고 교대로 방문하다시피 하는 곳입니다. 두곳 모두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갈때마다 어디로 갈지 고민에 ..

[부산맛집 / 일광맛집] 호찐빵 - 찐빵까지 줄을 서서 먹어야 하나

부산에 갈때마다 들르는 황금새우 가는 길에, 손님들이 항상 길게 줄을 서 있는 것을 보고 언젠가는 한번 맛을 보리라고 생각했던 집입니다. 이 길을 따라서 찐빵집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데 유독 이집만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그 이유는 먹어보면 알게 되겠죠? 릴라는 ..

[부산맛집 / 기장맛집] 황금새우 - 낮술을 부르는 도화새우

나름 단골이라 생각하는 황금새우 저를 닭새우와 꽃새우의 매력에 빠지게해서 대하를 멀리하게 만든 곳입니다 거리의 압박으로 자주 방문하진 못하지만 새우를 볼때마다 생각나는 그래서 일부러 부산방문의 빌미를 만들게 하는 곳이죠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것도 사실 영화제에 오겠다..

[부산맛집 / 기장맛집] 황금새우 - 대하야~ 그동안 고마웠어, 이젠 안녕~

올해 새우는 질리도록 먹었다 안면도에서, 남당항에서,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그리고 동네 새우구이집에서 대하, 대하, 대하,,, 그리고 또 대하....... 지금 내 살의 일부는 대하에서 온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리라.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렇게 많은 새우를 먹었건만 올해 먹은 새우는 오도리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