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 5

[익산맛집] 백제 무왕의 전설을 음식에 접목하다 - 미륵산 순두부

[제 블로그의 포스팅중 주황색으로 표시된 글씨를 클릭하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익산 미륵사지앞은 도로의 한쪽을 따라서 순두부집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일일까 하고 자시히 보니 거의 하나같이 마(薯)순두부집이네요.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익산은 서동축제가 열리는 ..

[익산을 걷다] 미륵사지 - 아직 진행중인 왕도의 꿈

미륵사지 사적 제150호 백제(B.C. 18 ~ A.D. 660)에서 가장 큰 가람이었던 미륵사의 창건은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백제 30대 무왕(A.D. 600~641)이 왕비와 용화산에 있는 사자사로 지명법사를 메우고 전(금당), 탑, 낭무(회랑)를 세 곳에 마련한 가람을 조영하였는데 신라 진평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