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걷기] 부산을 걷다 홀로걷기! 일반적인 제 여행의 컨셉이죠 배낭하나 짊어지고 세부적인 여정에 대한 계획없이 무작정 걷습니다. 걷다가 마주치는 풍경들... 마주치는 사람들... 이 모든것이 새로움으로 다가와 세파에 찌든 제 마음을 정화시켜줍니다. 더욱 좋은것은 일정에 쫓기며 이동하는 스트레스가 없다는 것이지요.. 안마당산책/내가 본 경상도 2009.03.20
[1박4일 - 섬진강여행] 때론 계획없는 삶도 아름답다 여행! 이 얼마나 가슴설레는 말인가? 지금은 많이 고쳐지긴 했지만 내게는 여행과 관련된 큰 문제가 있다. 남들과 함께 여행을 잘 못한다는 것 이유는 세부일정을 정하지 않고 간다는 것이다 대학시절에는 혼자서 여행을 다녔다. 서울역에서 부산행 기차표를 사서 가다가 아무곳에서나 마음 내키는 곳.. 안마당산책/내가 본 경상도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