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행] 제3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 K팝 콘서트 / 스텔라, 방탄소년단(BTS), B1A4

 

 

[충북여행] 제3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 K팝 콘서트 / 스텔라, 방탄소년단(BTS), B1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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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 K팝 콘서트 / 시크릿, 에이젝스, 테이스티, 제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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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 K팝 콘서트 / 타이거JK, 윤미래, Biz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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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 K팝 콘서트 / 김지수, 레인보우, 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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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 K팝 콘서트 / 스텔라, 방탄소년단(BTS), B1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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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느낌 가득했던 김예림의 무대에 이어지는 4인조 걸그룹 스텔라. 마치 치어리더를 연상케 하는 무대의상을 입고 나온 그녀들은 공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스텔라는 UFO등의 곡을 들려주었는데 대부분 처음 듣는 곡이었지만 그 생소함이 흥겨움을 방해하지는 못했다.

 

 

 

 

 

 

 

스텔라 - UFO

 

 

 

 

 

 

 

스텔라의 공연 뒤로 7인의 소년이 무대에 올랐다. 특이한 팀명, 방탄소년단!!! 그들의 에너지 넘치는 다이내믹한 안무는 어린 소녀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걸그룹과는 확연히 다른 다이내믹한 무대를 선사했다.

 

 

 

 

 

 

 

 

 

N.O, No More Dream등의 곡을 들려주었는데 힘이 가득한 역동감 넘치는 무대였다.

 

 

 

 

 

 

 

 

 

 

 

 

방탄소년단                      N.O               No More Dream

 

 

 

 

레인보우, 김예림에 이어 아는 그룹이 등장했다. 사실 알고 있다고 하기도 민망하다. 그냥 이들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정도.

 

 

 

 

 

 

마지막으로 B1A4가 등장하자 관객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안전요원이 제지를 하지만 펜스 가까이로 관객들이 몰려들고 무대는 후끈 달아올랐다. 멤버들의 무대인사에 즐거운 비명이 넘쳐났다.

 

 

 

 

 

 

진짜사나이에서는 걸그룹이 대세이자 진리였지만 소녀팬들이 대다수 포진해 있는 공연장에서는 남자그룹에 대한 환호가 훨씬 컸다.

 

 

 

 

 

 

 

이산들이 누군지 모른다는게 함정

 

 

 

 

 

이 청년일것이라 사료됨

 

 

 

 

 

 

B1A4, 이름은 들어 봤지만 실제로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 하지만 아이들의 반응은 대략 폭발적인 상황. 약 두 시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던 아이들이 무대 앞으로 돌격하고 의자위에 발을 올려 장벽을 만드는 모습을 보며 정말 K팝의 인기와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B1A4                        B1A4 - 이게 무슨 일이야               B1A4 - 별빛의 노래                     B1A4 - 잘자요 굿나잇                   B1A4 - O.K

 

 

 

 

한류...  사실 아이돌이나 그들의 음악을 즐기지 않는지라 크게 피부에 와 닿지 않았는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 실체를 볼 수 있었다. 대도시도 아닌 청주에 이리 많은 중국인 유학생들이 오고 열광하는데 중국 본토에서 얼마나 대단할까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쪼록 아이돌 스타에만 열광하는 한류가 아니라 한국 문화 전반적인 모습이 한류의 흐름이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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