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행] 제3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 K팝 콘서트 / 김지수, 레인보우, 김예림

 

 

 

 

 

[충북여행] 제3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 K팝 콘서트 / 김지수, 레인보우, 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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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 K팝 콘서트 / 시크릿, 에이젝스, 테이스티, 제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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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 K팝 콘서트 / 타이거JK, 윤미래, Biz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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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 K팝 콘서트 / 김지수, 레인보우, 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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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 K팝 콘서트 / 스텔라, 방탄소년단(BTS), B1A4

 http://blog.daum.net/winglish/17880843

 

 

 

 

공연이 중반을 넘어서며 공연장의 열기는 더욱더 뜨거워져만 갔다. 슈퍼스타K가 배출한 청주출신의 뮤지션 김지수... 강인해 보이는 외모에서는 짐작하기 어려운 미성의 발라드는 감미롭지만 중성스러움을 넘어서 여성스럽기까지 했다.

 

 

 

 

 

 

 

 

 

 

 

 

 

 

백댄서나 화려한 조명은 없었지만 그의 목소리는 공연장에 감미롭게 울려 퍼졌다.

 

 

 

 

 

 

 

무대 쪽에는 청주MBC에서 나온 기자와 여행자 단 둘밖에 없었기 때문에 가끔 눈이 마주치기도 했다.

 

 

 

 

 

 

 

김지수 - 5분만 더 자

 

 

 

 

 

다음은 진짜사나이에서 아기병사에서 노쇠한 병사까지 모두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레인보우의 순서로 이어졌다. 여행자가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걸그룹 중 하나. 특히 리더 재경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보아서 그런지 무척이나 친숙하다. 하지만 남성관객들이 질러대는 굵고 강력한 괴성은 적응하기가 무척이나 어려웠다.

 

 

 

 

 

 

얼핏 보면 김태희를 살짝 닮은듯

 

 

 

 

 

 

친숙하다고 이야기 했지만 사실 재경외에는 알지 못한다. 여행자의 눈에는 그저 재경과 나머지 멤버일 뿐... 이리 써놓고 보니 나머지로 분류된 분들에게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든다.

 

 

 

 

 

 

 

 

 

레인보우                             sunshine                   A

 

 

 

 

그리고 슈퍼스타K의 히로인 김예림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가을하늘을 물들이고 있었다.

 

 

 

 

 

 

 

All right을 발표하면서 과도한 섹시 컨셉으로 도마에 올랐었는데 슈스케에 도대욱과 함께 투개월로 참여했을 때의 수수한 모습으로 돌아오니 훨씬 나은듯하다.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20세의 그녀의 활동이 기대된다.

 

 

 

 

 

 

김예림 - All Right +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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