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후안무치 박근혜, 십알단의 SNS 여론전략 보고 직접 받았다.

로드그래퍼 2012. 12. 14. 19:28

 

 

후안무치 박근혜,

십알단의 SNS 여론전략 보고 직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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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7일 ROTC 정무포럼에 참석해서 박수까지 치고 있는 특종 영상이 올라왔다. ROTC 애들까지 SNS 선동에 나섰다. 발표자는 박 후보 앞에서 “정무포럼 30명의 SNS팀을 주축으로 매해 300만 명에게 노출해 여론 형성을 해나갈 것이다. 매주 정기적인 미팅으로 자료를 준비하고 SNS 활동 이슈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발표자에 따르면, 이 자리에 서울시 선관위가 댓글 알바단을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인 윤정훈 목사도 참석했다 한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14

 

 

 

 

 ROTC 정무포럼

 

 

2분 46초 박근혜 참석 확인

 

 

 

후안무치
아니라고 했었다... 모른다고 발뺌했었다... 자신과 관계없는 일이라고 꼬리자르기를 했었다. 그런데 이제 어찌 할 것인가? 그냥 sns가 그것을 말하는지 몰랐다고 해라. 국민들 대다수가 당신이 토론회에서 보여준 버퍼링을 통해서 당신의 지적수준을 파악하고 있기에 그것이 먹힐지도 모르겠다.

 

 

이런 상황을 보고도 닭을 옹호한는 인간은 두 부류로 분류되지 않을까 한다. 입금된 돈 때문에 발목이 잡힌 슬픈 영혼이거나 아니면 주름하나 없는 청순한 죄가 사태파악을 전혀 못하는 인간이거나...

 

우리는 5년전 BBK영상을 보고도 이명박을 뽑는 우매함을 저질렀다. 그 우매함의 역사가 다시 반복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도산 안창호선생님께서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고 하셨다. '양계장 그녀'께서는 하루라도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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