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오며 장시간 블로그를 방치했더니 대 참사가 발생했네요. 사진만 미리 올려서 예약해 놓고 글은 나중에 쓰려고 했는데 여행중에 올라가 버렸네요. 글을 써야할지 이렇게 놓아야 할지 살짝 고민이 됩니다.
만족도만은 최고입니다. 제가 다녔던 일식집중에서 압도적으로 최고입니다. 다만 가격의 압박(120,000원 / 1인)이 좀 심합니다. 하지만 그 가격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다시가고 싶은 집입니다.
도중에 함께하셨던 지인께서 조리장님께 박수를 보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정도로 만족도가 컸던 집입니다.
'맛집ⓝ멋집 > 서울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스코사거리맛집 / 선릉역맛집] 나는 단골이다 – 밥상한우 (0) | 2014.05.09 |
---|---|
[서울맛집/수유동맛집] 마포감자국 - 40년전통의 감자탕의 종결자 (0) | 2011.04.25 |
[서울맛집/명동맛집] 누룩플러스 - 크림치즈와 어리굴젓의 어이없는 어울림 (0) | 2011.04.01 |
명가원 - 보이차의 그윽한 향기속으로... (0) | 2011.02.08 |
[서울맛집/양재동맛집] 더 스테이크 하우스 - 최선을 다한 스테이크 (0) | 2010.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