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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맛집 / 조천맛집] 동굴의 화려한 변신 - 동굴의 다원

로드그래퍼 2010. 1. 22. 14:00

 

 

동굴의 다원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천연동굴카페 동굴의 다원은 경덕원이라는 녹차밭을 개간하다가 발견했다고 합니다

한라산의 화산활동을 통한 원시동굴의 형태를 그대로 보존하며 땅속에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녹차밭... 녹차... 녹차국수...

그렇습니다! 이곳은 녹차국수를 파는곳입니다

우리 일행은 녹차밭 경덕원을 구경하고 향토음식인 녹차국수를 맛보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입구가 약간 성의없어 보입니다...ㅋ

동굴속으로 들어가기에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었죠

 

 

 

 

 

 

볼품없는 문을 열고 들어오니 이런 별천지가... 

 

 

 

 

 

 

지붕은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런 형태로...

 

 

 

 

 

 

지역특산물을 판매하는 코너입니다

 

 

 

 

 

 

 

우리일행은 녹차국수와 활화산 돈까스를 시켰습니다

간단한 기본찬이 준비되네요

 

 

 

 

 

 

 

활화산돈까스

돈까스!

국적불명의 이상한 말이죠

원래는 pork cutlet입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돈까스가 되었을가요  

일본을 거쳐서 들어온 이 음식

일본인들은 커틀릿이란 발음이 잘 안되서 cutlet을 가쯔레쯔라고 발음합니다

가끔 보셨죠?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에 써 있는 "가쯔레쯔"라는 말을...

돼지 豚자에 cutlet을 나타내는 가쯔레쯔에서 까스가 결합하여 돈까스라는 이상한 이름을 갖게 되었죠 

 

 

 

 

 

 

고기가 심하게 두툼한게

나무망치로 두드려서 얄팍하게 만들어진 돈까스와는 차원이 다르니요

육질과 소스 또한 훌륭합니다

가격이 좀 쎄긴하지만 돈까스전문점의 돈까스와 가격대비로 비교해도 우월합니다

탁월한 선택!!!

 

 

 

 

 

 

녹차국수 

가득한 해산물이 시원한 국물맛을 만들어냅니다

아낌없이 넣은 좋은 식재료가 만들어내는 시원한 맛에 반했습니다

 

 

 

 

 

 

면은 은은한 연두색에 가까웠는데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네요 

 

 

 

 

 

 

생각대로 면발의 탄력이 좀 떨어집니다

순수 밀가루만 가지고 만든 면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수 없겠죠

건강을 생각해 녹차가루를 섞어서 만든 면에서 이연국수의 찰진 면빨을 기대하긴 무리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면의 탄력을 보완하는게 이 국수의 운명을 지배할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해는 하지 마세요

면발이 형편없다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닙니다

국물은 훌륭하고 면발도 평균이상은 합니다

이것을 먹으러 제주도에 간다는 것은 무리지만 제주도에 오면 먹어볼만한 향토음식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먹으러 제주도에 오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차림표 

 

 

 

 

 

 

 

 

천연동굴입니다 

이곳으로 가면 입구가 나온다고 합니다

어라~ 그럼 아까 내가 들어온 곳은????

후문이랍니다...

 

 

 

 

 

 

동굴에서 내려다 본 동굴의 다원 

 

 

 

 

 

 

동굴속은 무척 습하고 서늘합니다

잠깐만 있어도 렌즈앞이 뿌얘질정도로...

 

 

 

 

 

 

 

 

 

입구가 보이네요 

어쩐지... 들어올때 입구가 너무 무성의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이곳이 입구입니다

아까 그 간지 안나는 문이 아니구요...ㅋ 

 

 

 

동굴의 다원

주소: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600번지

전화: (064) 78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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