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 / 남영동맛집] 다사랑 - 내공이 느껴지는 철판스테이크

 

 

일끝내고 출출할때 동료들과 가끔씩 들리는 곳입니다

부대찌개와 스테이크를 맛나게 하는 집인데 오늘은 스테이크가 땡기네요

 

 

 

 

 

 

철판에 알루미늄 호일 깔아주시고... 

 

 

 

 

 

 

모듬구이 (소)

남의 살먹기 좋아하는 제게는 환상의 조합이죠 

질 좋은 베이컨, 등심, 햄, 비엔나소시지가 신선한 야채와 어울어져 다소곳이 자빠져 있네요...^^

 

 

 

 

 

 

 

 

 

 

 

세가지 쏘스 

 

 

 

 

 

 

먼저 베이컨부터 굽습니다

베이컨은 미국산입니다...

아시죠? 그 엄청나게 큰 깡통에 들어있는거요

 

 

 

 

 

 

 

제가 한게 아니라 쥔장아저씨가 친절하게 구워주십니다

항상 이런것은 아니고 손님이 없을때만 이런 서비스를...

제가 갈때는 거의 항상 손님이 없습니다

 

왜???

 

맛이 없어서 손님이 없는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10시에 문을 닫는데 제가 일을 마치는 시간이 10시라서 전화하고 문닫지 말라고 부탁하고갑니다

저희 일행때문에 수시로 퇴근이 늦어지는거지요

그래고 싫은 기색없이 반겨주시는 사장님... 정말로 복받으실겁니다 

 

 

 

 

 

 

사장님이 현란한 손놀림(?)으로 골고루 익도록 하고 계시네요 

 

 

 

 

 

 

적당히 익으면 후추 뿌려주시고... 

 

 

 

 

 

 

다시 한번 현란한 손놀림 

 

 

 

 

 

 

이제 먹으면 됩니다...^^

 

 

 

 

 

 

 

맛있어 보이죠

네 정말로 맛있습니다...^^ 

 

 

 

 

 

 

 

차림표 

 

 

 

남영동 부대찌개 골목안에 있습니다

797-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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