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굴
강굴은 일반 굴에 비해 비릿한 맛이 전혀 나지 않고 단맛은 일반 상품의 굴보다 2배이상 강합니다.
강굴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섬진강 하류지역에서 서식하는데 2월에서 3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섬진강 망덕포구에 있는 강굴파는 횟집에 도착. 1년만에 다시 맛보는 강굴. 가슴이 두근두근^^
강굴은 벗꽃필때 난다해서 벗굴이라고도 합니다.
망덕포구에 원시인 출현
손에 쥔것은 원시인의 도끼가 아닌 강굴입니다.
강굴은 일반굴과는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크기가 큽니다. 저것보다 큰놈도 흔히 볼수 있죠.
그런것이 어딧냐고요?
곧 보여드릴께요...^^
크기가 짐작이 가시나요?^^
사장님께서 강굴을 준비해주십니다.
가격은 하얀통에 가득채워서 3만 5천원입니다
3통을 시키고 반통정도 서비스받고하니까 10명이 만족스럽게 먹을만 하더라고요
강굴을 먹기 위한 장비
여기서 싸움나면 큰일 나겠네요 ㅎㄷㄷ
개인장비 지급
구이용으로 몇개 올리고^^
회로는 약간 작은것을 먹습니다.
이유는 별거 아니고... 걍~ 한입에 넣을수 있도록...^^
이렇게 칼을 밀어 넣어서...
강굴 무장해제^^
이집 김치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이렇게 김치와 함께 하니 그 조화 또한 환상적이었습니다...^^
주소: 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845-62
전화: 061-77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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