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불 6

제주도에만 해녀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부산에도 해녀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태종대입니다. 태종대를 처음 방문했던 것은 중3때 연합고사를 보고 친구녀석들과 무턱대고 부산을 방문했을때였네요. 부산에 대한 아무 정보없이 도착해서 파출소에 들어가서 어디 구경하면 좋겠냐고 물어봐서 추천받아서 갔던 곳이 태종대입니다. 아쉽게도 그때 같이 ..

이렇게 팔아서 남기는 할까요? 고등어회에 끝없이 해물이 제공되는 횟집

올해에 두번이나 방문해서 두번모두 극도의 만족감을 넘어서 감동까지 받았던 음식점입니다. 그리고 두번의 포스팅이 모두 다음 메인화면에 뜨는 바람에 무려 10만명이 넘는 네티즌에게 소개를 했었던 음식점입니다. 그런데 전만 못하다는 불평을 넘어서 엉망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영종도맛집] 논머리횟집-낚시바리 자연산만 취급하는 내인생 최고의 횟집

자연산회와 양식회 사실 요즘 자연산회를 만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자연산과 양식을 구별하기가 힘드니 그냥 자연산이려니 하면서 믿고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데 한적한 포구에서도 양식을 사와서 자연산으로 포장해서 비싸게 판매한다고 하니 이 얼마나 통곡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