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grapher

Mariah Carey - My All 디바, 신데렐라라는 말을 들으면 바로 연상되는 머라이어 캐리. 머라이어라는 이름은 Paint Your Wagon이란 뮤지컬에 나오는 노래 'And They Call the Wind Mariah'에서 따온것이다. 홀로 머라이어를 키우던 엄마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오페라가수일을 하였다. 그로 인해 머라이어는 어렸을때부..

Guns N' Roses - November Rain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 노래... 특히 하늘이 적당히 흐리고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11월이면 이 노래가 많은 사람들의 뇌리를 스칠것이라 생각된다. 비가 내리지 않을때 조차도 이 노래가 들려오면 비냄새가 느껴진다. 사실 이노래는 작년 비오는 11월 어느날에 포스팅하고 싶었다. ..

Leonard Cohen - Everybody Knows (심야의 FM ost) 오래전 "Pump up the volume"의 ost로 소개했었던 곡. "Pump up the volume"은 한 학생이 해적 라이오방송이란 매체를 통해 사회모순과 자신의 불만을 직설적이고 거친 멘트로 풀어내면서 이 방송을 듣던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변화하는 그들의 자아관을 그려내며 젊은..

Michael Jackson - Billie Jean 마이클 잭슨처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끈 팝스타는 일찍이 없었다. 그는 손에 꼽히는 ‘글로벌 팝스타’였다. 특히 7개의 Top 10 히트곡을 수록한 Off the Wall의 성공을 경험한 마이클은 새 앨범에 수록될 모든 곡이 최고의 싱글로 인정받을 곡으로 구성되길 원했다 퀸시 존스와 합작..

Sting - Moon over bourbon street Sting - Moon over bourbon street There's a moon over Bourbon Street tonight오늘밤 버번 거리에 달이 비추어요I see faces as they pass beneath the pale lamplight창백한 가로등 아래로 지나가는 사람들 얼굴이 보이는군요I've no choice but to follow that call난 달리 따를 수 밖에 없어요. 그 부름을the bright lights, the ..

Julie London -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Cry Me a River로 널리 알려진, 깊은밤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고혹적이면서도 절제된 부드러움을 갖춘 음색의 Julie London... 오늘은 Tony Bennett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를 그녀의 음성으로 소개한다. Julie London -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The loveliness..

Madonna - La Isla Bonita 1984년 Like A Virgin이란 곡으로 신데렐라처럼 등장을 한 Madonna, 관능적인 섹시어필을 통한 잠시 스쳐지나가는 가수일 것이라고 추측이 무색하게도 현재까지도 인기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 여가수 50줄에 접어든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웬만한 젊은 아티스트들 보다 더 열정..

Wham - Where Did Your Heart Go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과 앤드류 리즐리(Andrew Ridgeley)에 의해 결성된 영국의 2인조 그룹 Wham은 처음에는 앤드류의 잘생긴 외모 덕분에 인기를 끌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조지 마이클의 가창력과 작곡 능력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 오늘 소개하는 곡은 Careless Whisper, Last Christmas, Wa..

Whitney Houston - I Will Always Love You 음악으로 기억되는 영화가 있다. 그중에는 클래식음악과 베이토번의 삶이라고 하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룬 "불멸의 연인"과 같은 명작도 있고, 음악외에는 그다지 큰 감흥이 없었던 "귀여운 여인"과 같은 시간때우기 좋은 영화도 있으며, "해리가 쌜리를 만났을때"처럼..

Michael Jackson - Heal The World 설명이 필요없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황제라는 칭호는 아무에게나 붙이지 않는다. 그가 왜 황제라고 불리우는지는 아래 나열된 자료를 보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마이클 잭슨의 총 앨범 판매량 Got To Be There (1971): 170만장 Ben (1972): 320만장 Music & Me (1973): 70만장 Forever Micha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