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음악감상실

Laura Fygi - C'est Si Bon

로드그래퍼 2010. 2. 5. 00:17

 

 

 

 

Laura Fygi - C'est Si Bon

 

 

 

 

 

 

 

  

 

 

 

Laura Fygi

정통성보다는 보편성을, 화려함보다는 유연함을 추구하는 재즈아티스트, 39세였던 1993년도의 그녀의 데뷔는 그녀에게도 우리에게도 행운이었다.

 

 

 

 

 

 

C'est Si 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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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t si bon

너무 좋아요

De partir n'importeoù,

아무때나 떠나는 것은

Bras dessus, bras dessous,

팔장을 끼고

En chantant des chansons.

노래를 부르며

C'est si bon

너무 좋아요

De se dire des mots doux,

서로 부드러운 말을 하는 것은

Des petits rien du tout

작은 아무것도 아닌 것들

Mais qui en disent long.

하지만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En voyant notre mine ravie

우리의 행복한 얼굴을 보며

Les passants, dans la rue, nous envient.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우리를 부러워해요

 
C'est si bon

너무 좋아요

De guetter dans ses yeux

그녀의 눈에서 보는 것은

Un espoir merveilleux

아름다운 희망을

Qui donne le frisson.

소름끼치게 하는

 

C'est si bon,

너무 좋아요

Ces petites sensations.

이런 작은 느낌들

Ça vaut mieux qu'un million,

1억보다도 더 좋아요

Tellement, tellement c'est bon.

너무, 너무 좋기에

 
C'est si bon

너무 좋아요

De pouvoir l'embrasser

그와 키스 할 수 있는 것이

Et puis de recommencer

그리고 또 할 수 있는 것이

A la moindre occasion.

기회가 날 때마다

C'est si bon

너무 좋아요

De jouer du piano

피아노를 치는 것은

Tout le long de son dos

그녀의 등에서

Tandis que nous dansons.

우리가 춤을 추는 동안


C'est inouï ce qu'elle a pour séduire,

그녀가 유혹 할 수 있는 것들은 대단해요

Sans parler de ce que je ne peux pas dire.

내가 말 할 수 없는 것은 생략하고요

 
C'est si bon,

너무 좋아요

Quand je la tiens dans mes bras,

내가 그녀의 팔을 잡고 있을 때

De me dir'que tout ça

이 모든 것이

C'est à moi pour de bon.

영원히 나의 것이라는 것이라니

C'est si bon,

너무 좋아요

Et si nous nous aimons,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에 대해

Cherchez pas la raison

이유를 찾지마세요

C'est parc'que c'est si bon,

너무 좋기 때문이에요

C'est parce que c'est si bon,

너무 좋기 때문이에요

C'est parce que c'est trop bon.

너무 좋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