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놀기

 

70년만의 폭설이라고 하네요

저도 이번 폭설의 피해자가 되고 말았습니다...ㅡㅜ

 

길에서 철푸덕하고 넘어지고 말았죠

어디 대단한 곳 다녀오다 넘어진것도 아니고

어이없게 편의점 담배사러 다녀오다가 자빠져서 약간의 부상을 입고 병원다니고 있습니다...ㅡㅜ

아~ 담배...

도움이 안돼...

 

평소같으면

이런 눈에 신이나서 눈만난 강아지마냥 뛰놀고, 사진 찍고 난리가 아닐텐데

엉치뼈를 다쳐서 다리에 힘이 안가니 뛰노는 것은 고사하고 중심잡고 걷기도 힘듭니다.

 

3일째 칩거하며

밀린 포스팅고 하고...

올해 사용할 교재도 만들고...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혼자놀기를...

 

 

오늘은 이러고 놀았네요...ㅋ

 

 

 

내일은 집안 대청소나 해야겠습니다 

여러분 눈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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