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을 걷다] 미륵사지 - 아직 진행중인 왕도의 꿈 미륵사지 사적 제150호 백제(B.C. 18 ~ A.D. 660)에서 가장 큰 가람이었던 미륵사의 창건은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백제 30대 무왕(A.D. 600~641)이 왕비와 용화산에 있는 사자사로 지명법사를 메우고 전(금당), 탑, 낭무(회랑)를 세 곳에 마련한 가람을 조영하였는데 신라 진평왕.. 안마당산책/내가 본 전라도 201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