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동맛집 3

오후 3시가 되면 사라지는 간판도 없는 50년 전통의 유령식당

오늘 소개할 집은 간판도 이름도 없이 한자리에서 3대째 전통을 이어 내려오는 내공이 철철 넘치는 음식점입니다. 한때 사장님이 설렁탕에 사용할 한우를 직접 고르러 다니셨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그리고 한우를 고아서 진국을 만들어낼때는 지금도 연탄불만을 사용한다는 정말로 고..

[인천맛집 / 송림동맛집] 풍차주점 - 닭알탕의 옛 추억을 찾아서

우리집은 인천에서 두번째로 전화를 놓은 집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을 기억해보면 집에 연못과 별채가 있을정도였고, 나는 기억을 못하지만 형들 이야기로는 60년대에 이미 집에 에어컨과 세탁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 유복한 집안의 4남2녀중 막내로 태어난 나! 게다가 큰누나와는 19년차이, 막내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