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oggers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beVim in SEOUL에 초대합니다. (2월 23일)

로드그래퍼 2011. 2. 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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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카페 The Bloggers의 세번째 공연이벤트는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비빔 in SEOUL입니다.

 

 

 

 


beVIM in SEOUL’ 공연에는 비보이, DJ, 랩퍼, 팝핀댄서, 비트박서, 사물놀이, 전통악단, 한국무용, 판소리, 아카펠라 등 총 40명 이상의 젊은 예술가들이 출연합니다. 이러한 시도에 대해 공연계에서는 무모한 도전으로 여기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최근 몇 년 새 공연계의 화두로 떠 오른 ‘태양의 서커스’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80분 내외의 공연 내내 타악으로만, 무술과 슬랩스틱으로만, 혹은 오로지 춤으로만 구성된 공연으로는 ‘국내시장用’이란 타이틀을 벗어던지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이제 보다 넓고 큰 ‘세계시장’을 겨냥해야 하는 시점이라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무모한 도전’을 시도해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beVIM’의 의미는 존재를 의미하는 ‘be’와 ‘활기’, ‘활력’을 의미하는 대문자 ‘VIM’을 조합, 각각의 알파벳을 전통의 오방색으로 표현해 전통의 음양오행 사상을 (음(소문자), 양(대문자), 오행(오방색)) 통해 ‘활력이 넘치게 하라!’ 즉 ‘만물을 生하게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전통문화와 힙합문화 전반을 잘 비벼내어 서울의 다양한 이미지들을 무대화한 세트에서 내외국인, 남녀노소 누구나가 신명나게 한 판 놀아보는 과정을 공연화 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습니다.

 

beVIM in SEOUL’은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전략적으로 서울형 관광문화상품화를 위해 후원하는 작품이며, 올 해 하반기 미국투어 공연을 위해 미국의 히트 작곡가 겸 프로듀서 대릴 시몬스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릴 시몬스는 바비 브라운,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비욘세 등 미 팝계의 슈퍼스타들과 함께 작업하며 사랑받는 스타 작곡가로 1993년 그래미어워즈에서는 BOYZ II MEN의 ‘END OF THE ROAD’로 최우수 R&B 작곡상을 수상한 미국 엔터테인먼트계의 거물입니다.

 

출연진: 비보이 MB CREW, 랩그룹 ODC, DJ NEEDLE, 팝핀, 사물놀이 광개토, 아케펠라 ROUL, 한국무용, 전통악단, 비트박스, 판소리 등 42명

 

 


▒ 행사일시: 2월23일 수요일 오후8시

▒ 초청인원: 동반인 포함 10명(1인동반가능)

▒ 행사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龍

▒ 신청자격: 카페 The Bloggers 정회원

▒ 신청방법: 본 공지를 개인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양식에 맞춰 신청해 주세요.

▒ 신청마감: 2월 21일 18시까지

▒ 참가자발표: 2월22일 09시

▒ 참가자의무: 참가자들은 공연관람 후 2주이내에 포스팅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공연종료후 공연사진촬영과 출연진들과의 간담회가 있으니 카메라와 필기도구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게시판 : The Bloggers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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