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Clapton - Wonderful Tonight

 

 

 

Eric Clapton - Wonderful Tonight                         이 포스팅은 두달전쯤 포스팅했던 Eric Clapton - Layla를 먼저 보면 이해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제 블로그 모든 포스팅의 주황색 글씨를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에릭 클랩톤과 조지 해리슨의 첫 만남은 에릭이 몸담고있던 밴드 The Yardbirds가 1964년 12월 24일부터 1965년 1월 16일까지 열렸던 The Beatles Christmas Show에 찬조출연을 하면서 이루어졌다. 그러던 중 에릭 클랩톤이 조지의 곡 While My Guitar Gently Weeps을 연주하면서 부터 이들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조지 해리슨과 에릭 클랩톤의 친분, 그에 대한 조지해리슨의 부인 패티 보이드의 질투와 그녀의 남편 조지 해리슨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패티 보이드가 의도적인 에릭 클랩톤을 유혹했었다는 이야기는 이미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다. 이에 패티 보이드에게 마음을 빼았긴 에릭 클랩톤은 패티 보이드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방송에서 Layla를 주구창창 불러대고 그녀의 여동생 제니 보이드와 교재를 하기도 했었다.         패티 보이드와 제니 보이드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파티에서 조지 해리슨 부부를 만난 에릭은 패티 보이드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조지 해리슨에게 다가가 자신의 패티 보이드를 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이에 대한 조지의 반응은 이들의 대화를 우연히 엿들은 패티 보이드의 마음을 조지 해리슨으로 부터 영원해 떠나게 만든다.   그때 조지가 에릭에게 한 말은 "Fine, you get her, I get your girlfriend."였다. 그리고 1977년 6월 9일 조지와 패티는 합법적인 이혼절차를 밟는다. 결국 해리슨 커플의 마약, 조지 해리슨의 바람기, 그리고 에릭 클랩톤의 열정적인 구애에 의해 패티 보이드와 에릭 클랩톤은 결혼에 이르게 된다.         에릭 클랩톤이 패티 보이드와 결혼한 날 쓴 일기       1979년 3월 27일, 에릭 클랩톤과 패티 보이드는 결혼을 한다. 다음날 저녁 Tucson에서 가진 공연무대에서 패티 보이드와의 결혼을 행복해하며 "Wonderful Tonight"부른다. 하지만 이들의 행복한 결혼생활도 그리 오래가진 못했다.                Eric Clapton - Wonderful Tonight   33505 It's late in the evening 늦은 저녁입니다 She's wondering what clothes to wear 그녀는 무슨 옷을 골라 입을까 망설이고 있지요. She puts on her make-up and brushed her long blonde hair 화장을 하고 금발의 긴 머리를 빗어 내립니다 And then she asks me "Do I look all right?" 그리고 나서 내게 묻네요. "나 괜찮아 보여요?" And I say "Yes, you look Wonderful tonight." 그래서 나는 말해주었죠. "당신 오늘 밤 정말 아름다워." We go to a party and everyone turns to see 우리는 파티에 나갑니다. 그런데 모두들 고개를 돌리네요  This beautiful lady who's walking around with me 내 옆에서 걷고 있는 이 아름다운 여인을 보기 위해서요. And then she asks me "Do you feel all right?" 그러자 그녀는 나에게 묻습니다 "기분 괜찮아요?" And I say "Yes, I feel Wonderful tonight." 나는 대답하지요. "오늘 밤 난 정말 멋진 기분이야." I feel wonderful because I see the love light In your eyes 나는 정말 행복했죠. 그대 눈 속에서 사랑의 빛을 보았기 때문이지요. And the wonder of it all is that you just don't realize 그런데 그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How much I love you 그대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It's time to go home now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에요. And I've got an aching head so I give her the car keys 나는 머리가 아파서 그녀에게 차 열쇠를 건네 줍니다 She helps me to bed 그녀는 나를 침대 위에 뉘였지요. and then I tell her as I turn out the light 나는 불을 끄면서 그녀에게 말합니다 I say "My darling, You are wonderful tonight" "내 사랑. 오늘 밤 당신은 너무 멋있어." Oh my darling, you are wonderful tonight. 오 나의 사랑, 오늘 밤 당신은 너무나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