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으로/지혜ⓝ생각

오드리 햅번이 아들에게 한 말

로드그래퍼 2009. 7. 1. 05:29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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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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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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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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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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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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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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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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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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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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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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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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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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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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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때에 아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얼굴만큼이나 아름다운 영혼을 지녔던 사람

                                                   ......오드리 햅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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