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제 5

통영국제음악제 - 통영의 레알 소녀시대, 아이리스의 프린지공연

굴향토집에서의 굴밥정식, 뚱보할매김밥에서의 충무김밥, 그리고 오미사꿀빵, 이렇게 통영에 도착해서 두시간동안 3끼를 먹은것 외에는 한일이 없는 저는 일행들과 함께 프린지 공연이 열리고 있는 도천테마타운을 찾았습니다. 멀리서 들리는 엄청난 환호와 박수갈채... 유명 연예인이 온줄 알았습니..

통영국제음악제 - 피즈팝(Fizz pop)의 유쾌 상쾌 통쾌한 프린지공연

갓 따서 병째 마시는 소다수의 짜릿함처럼 피즈 팝이 힘차게 솟구쳐 올리는 아드레날린! 유쾌하고 재미있는 음악에 대한 갈망으로 탄생 된 밴드 피즈 팝(Fizz Pop), ‘fizz(쉿하고 소리나다)’와 ‘pop(뻥하고 터지다)’의 합성어로 일렉트로-락 사운드에 기반을 두고 복고풍 신스팝과 퓨처리스틱 힙합사운..

통영국제음악제 - 라스페란자... 희망을 노래하다

BE THE MAIN BE THE FRINGE 위 사전내용에서 알수 있듯이 fringe는 주변부를 의미합니다. 프린지는 1947년 에딘버러 국제 페스티벌의 주변부(Fringe)에서 초청받지 못한 작은 공연 단체들이 자생적으로 공연을 하면서 시작되었답니다. 그러나 이 공연들은 독특하고 참신한 형식으로 당시 관객들의 주목을 끌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