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맛집] 원조마산할매아구찜 - 간장게장, 밥도둑이라는 빛나는 오명 수업 3시간전 간장게장이 땡긴다. 그런데 혼자가기는 애매해다. 할수없이 한끼를 원하지 않는 음식으로 때웠다. 수업이 끝날 무렵 문자가 왔다! "오늘 11시쯤 야식해요~~ ㅋㅋ"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전화를 건다. 나: 뭐 먹을래요? (이미 마음은 간장게장으로 정해져있다) 너: 뭐가 좋을까요? 생각해 보.. 맛집ⓝ멋집/서울맛집 200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