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 손담비 - 화분 알렉스 & 손담비 - 화분 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이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빼앗고 나을 수 없는 병을 내게 주었죠 화분이 될래요 나는 늘 기도 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 CULTURE/MV & Live 200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