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맛집] 공주식당 - 갈치 그 비린것을 회로 먹는다고? 고향과도 같이 편안한 청오 집에서의 하룻밤이 지났습니다. 사진작가 이창수님과의 만남, 최고의 복분자주와 함께한 삼겹살 파티, 청오의 다실에서의 차와 담소... 도시에서의 바쁜 삶속에서는 맛보기 힘든 여유와 행복입니다. 저는 다음날도 별 일정이 없었으나 동행한 후배가 출판사 사장과 약속이 .. 맛집ⓝ멋집/경상도맛집 20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