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을 올리려고 보니 생각보다 제 사진이 별로 없네요
남들 찍어주는 것은 좋아하는데 찍힐 기회는 별로 없었나 봅니다.
사진과 여행 그리고 식탐에 빠져서 은퇴를 눈앞에 두고 있는 수능영어강사입니다.
위에 있는 이미지는 만화과에 진학한 제자녀석이 그려준 제 모습입니다
지나치게 잘 나온 2001년의 모습입니다
그때는 지금과는 달리 스포츠형 머리였는데
그당시 유행하던 만화 슬램덩크에 나오는 채치수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릴라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릴라는 제 단과강의의 수강기호를 거쳐서 블로그 닉네임으로 사용되게 되었죠
2002년 머리를 길러가는 도중에 제자가 그려준 모습입니다.
2003년으로 기억하는데 드디어 현재의 머리스타일로...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는 후배녀석과 씨즐러에 갔다가...
이건 분당율동공원에 밥먹으러 갔다가 찍힌 사집입니다
제 대표사진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중에는 어디에선가 이사진을 보신분들도 계실지 모릅니다
서대문역에 1년, 신설동역에 1년, 그리고 노량진을 지나는 버스에도 붙었던 사진이고
지하철 1호선에도 오랜시간 붙어있던 사진입니다
그리고 매달 수만장씩 인쇄되는 단과강의 전단지에도 5년이상 사용되었던 사진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가끔 이런 꼴도 당합니다
2005년 윤택이란 개그맨이 있기가 있을 때였습니다
좀더 심하게 이런꼴도 당하구요
그래도 아이들은 사랑스럽습니다
전성기때는 한교실에 200명씩 넣고 강의하던 시절도 있었죠...
지금은 여행과 사진에 빠져있지만 그때가 그리운것은 사실입니다
2007년 노량진 이투스에서 재수생단과강의할때 모습입니다
지금보다 10kg이상 더 나갈때라서 무지 통통합니다
후배학원 개원식에서
특별한 일이 아니면 정장은 하지 않습니다
꼭 정장을 하는 날이 있는데 그날은 수능강의 종강하는 날입니다
그날은 꼭 정장을 하고 1년동안 고생한 아이들에게 떡을 나누어주면서 한번씩 안아줍니다.
정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어쩌면 제 종강일하고 후배 개월식이 겹치지 않았었나 합니다
2009년 9월인데 이때가 본격적으로 사진에 빠지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이대근처에 있는 스투디오에서 모델촬영하는데 그 모습을 함게 하신 분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2009년 9월 부산 태종대에서
2009년 12월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에서...
2010년 1월 제주도 중문단지 퍼시픽랜드 샹그릴라 선상에서
2010년 4월 익산여행중 허리부상으로 쉬고있는 모습입니다.
놀라셨죠?
22살때의 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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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속의 릴라
한국 관광신문 http://www.ktnb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