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民國史
잊혀진 이름, 여성독립운동가 1편 : 독립을 향한 날갯짓, 권기옥
로드그래퍼
2015. 11. 30. 00:06
나라를 빼앗긴 황량한 들판.
열여섯 어린 소녀가 찾은 꿈은 하늘을 나는 비행사였다.
그녀가 하늘을 날고 싶었던 단 하나의 이유는 ‘독립’.
그녀는 훗날 조선 최초의 여류 비행사이자 대한민국 공군의 어머니로 불리게 된다. 여성의 한계를 뛰어넘고 조선의 독립을 위해 하늘을 날았던 독립운동가, 권기옥의 삶을 들여다본다.
< 2015-11-23> 뉴스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