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당산책/내가 본 충청도
안개가 삼켜버린 무창포
로드그래퍼
2010. 2. 12. 23:33
해무가 가득낀 무창포
짙은 안개는 길을 삼켜버리고
건물도 삼키고
해변의 사람들조차 삼켜버린다
신비의 섬
안개속의 자유로운 영혼들
안개속에 노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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