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웃는 모습이 난 더 슬퍼 요즘 너 힘들잖아 아무런 내색 없이 괜찮다고 말해도 난 다 알아
너의 눈빛만 봐도 변함없다 우겨도 왠지 난 멀게만 느껴져
그 누구보다도 널 잘 아는 난데 니 곁 있는데 모르지 않을텐데 걱정돼 속상해 물으면 다른 얘기만 내게 하니
왜 말이 없냐고 듣고는 있냐고 내 생각은 어떠냐고 그렇게 물을때면 자꾸 눈물이나 말할 수 없었어
이젠 뜸해져버린 너의 문자 왠지 나 서운해져 하루종일 바빳다는 너의 말 거짓말인거 알아
혼자란게 두려워 여전히 넌 차가워 내내 불안해 바보같아
그 누구보다도 널 잘 아는 난데 니 곁 있는데 모르지 않을텐데 걱정돼 속상해 물으면 다른 얘기만 내게 하니
왜 말이 없냐고 듣고는 있냐고 내 생각은 어떠냐고 그렇게 물을때면 자꾸 눈물이나 말할 수 없었어
미안해 헤어져 그말 언젠가 내게 말할까봐 괜한 맘에 나도 몰래 피하곤해
그 누구보다도 널 사랑하는데 너 하나 뿐인데 내맘 왜 넌 모르는데 내 가슴이 하는 말이 들리지 않니
솔직히 말해줘 널 잃기 싫은데 네 맘 한 구석엔 다른 누군가 있는거니 자꾸 눈물이나 아니길 바래
그 누구보다도 널 잘 아는 난데 니 곁 있는데 모르지 않을텐데 가슴이 자꾸 널 붙잡아도 모르는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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